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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정(金斗楨, 1906~?) 金斗禎 崔益善 馬ᅳ讓 金權涉 金鎚鎰 金子斗禎] ()

(조공재건투쟁협의회 일본출판부 편집자) 함남 함주 출신으로 1928년 3월 함흥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4월 관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으로 가서 야마구찌(山口)고등상업학교에 입학했다. 1931년 1월 학교를 중퇴하고 인쇄직공으로 일하면서 3월 무산자사(無産者社)에 가입했다. 8월 무산자사가 와해되자 잔류자들과 함께 노농예술사준비회를 조직하고 연구부 책임을 맡았다. 1932년 1월 노동계급사(勞動階級社) 결성에 참여하여 중앙상임위원 겸 편집부 책임자가 되었다. 5월 조선공산당재건투쟁협의회 일본출판부 결성에 참여하고 기관지 『재건투쟁』의 편집자가 되었다. 11월 조공 재건운동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했다. 1933년 2월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5년 4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時局對應全鮮思想報國聯盟 경성지회 간사) 옥중에서 1935년 12월 전향서를 발표하고 1938년 7월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이 결성되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방공전선 승리의 필연성』을 집필하고 1939년 2월 가출옥했다. 그해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에 가입하여 경성지회 간사가 되었다. 이후 친일잡지 『동양지광(東洋之光)』에 「아시아의 부흥과 내선일체』 「징병제 실시와 반도청년의 연성(錬成)』 외 여러 편의 글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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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정(金斗楨, 1906~?) 金斗禎 崔益善 馬ᅳ讓 金權涉 金鎚鎰 金子斗禎
김두정(金斗楨, 1906~?) 金斗禎 崔益善 馬ᅳ讓 金權涉 金鎚鎰 金子斗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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