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자, 헤겔의 적대자. 괴테의 의뢰로 헤겔은 그의 취직을 알선했다. 그러나 후에 그는 헤겔에게 공공연히 도전하고 적대적인 논문을 발표했다. 이것은 『철학 일반, 특히 헤겔의 엔치클로페디에 대해서, 후자의 평가를 위한 하나의 기여』(1829년 간행)이다. 헤겔에게는 죽음과 불사에 관한 이론 및 영혼의 불사에 대한 신앙이 결여되어 있다고 하는 악의적인 이러한 비난에 대해 헤겔은 그 부조리함을 지적한다.

-이시바시 도시에(石橋とし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