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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Traum)

『엔치클로페디(제3판) 정신철학』을 중심으로 깨어있음과 잠(또는 꿈)의 문제가 제기된다. "깨어있음(Wachen)에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구체적 자아로서, 지성으로서 행동한다"[398절]. 건전하고 제정신인 경우의 인간 주관은감각표상, 욕망과 경향성 등의 내용으로서 나타나는 것을 질서지어지고 관련지어진 것으로서 자기의 지성적 위치에 배속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꿈에서 우리의 표상은 지성의 범주에 의해서 지배되지 않는다. 꿈에서는 모든 것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조야한 무질서 속에서 서로 교차하며, 대상은 모든 객관적, 지성적인 연관을 상실하고 오로지 전적으로 표면적, 우연적, 주관적으로 결합되는 데 불과하다"[같은 절 「보론」].

단적으로 말하면 깨어 있는 중에 활동하는 것은 지성 및 이성이고, 꿈속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우연적이고 자의적이며 주관적인 표상작용(Vorstellen, Vorstellungen)이다. 사유는 일체의 것을 서로 구별하고, 자신과 외계의 필연적 연관에 토대하여 파악하는 것이지만, "잠의 한 계기"[같은 책 405절 「보론」]로서의 꿈에서 사유는 정지한다. 헤겔에서 꿈을 논하는 실마리를 준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이었다.

-나카야마 마사루( )

[네이버 지식백과]  [Traum] (헤겔사전, 2009. 1. 8., 가토 히사다케, 구보 요이치, 고즈 구니오, 다카야마 마모루, 다키구치 기요에이, 야마구치 세이이치, 이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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