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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2] (Induktion)

귀납에 대해서는 『논리의 학』 및 『엔치클로페디(제3판) 논리학』의 '개념론', '반성의 추론'에서 명확한 의의 부여가 행해지고 있다. 즉 '반성의 추론'의 1. '전칭적 추론'(연역적 추론)은 대전제가 결론으로 되어 있는 것을 전제한다는 의미에서, 2. '귀납적 추론'에 입각하고, 나아가 '귀납추론'도 '완전매거'가 있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3. '유비적 추론'(유비추리)에 입각하는 것에서 그 결함을 보완하는 것이다. 헤겔의 이러한 통찰은 J. S. 밀의 논리학을 연상시켜서 새로운 '개연적 추론'의 가능성을 시사하기에 충분하지만, 여러 종류의 '오류적 추론'(오류추리)의 형식에 대한 음미에까지는 이르고 있지 않다.

"귀납법은 오히려 아직 본질적으로는 주관적 추론이다. 매사는 각자의 직접성으로서 존재하는 개별이며, 총체성에 의한 이 개별들의 유로의 종합은 외적 반성이다. 각각의 개별이 끝까지 직접성을 잃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그에 기초한 외면성으로 인해 보편성은 완전성 이상으로 나오지 않고 오히려 어디까지나 하나의 과제로 남는다.-따라서 이러한 보편성이라는 점에서 여기서 다시 악무한으로의 누진이 나타난다.

개별성은 보편성과 동일한 것으로 정립되어야(sollen) 하지만, 그러나 개별은 아무래도 직접적 개별로서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그 통일은 여전히 영구적인 당위(Sollen)에 지나지 않는다. 즉 그 통일은 동등성의 통일이다. 양항[보편과 개별]은 동일한 것이어야(sollen) 하지만, 동시에 또한 동일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sollen). a, b, c, d, e는 무한누진의 형태에서만 유를 구성하며, 완전한 경험을 형성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귀납법의 결론은 그런 한에서 어디까지나 개연적이다"[『논리의 학』 6. 385-6].

귀납 본문 이미지 1

-오사카다 히데유키()

[네이버 지식백과] 귀납 [歸納, Induktion] (헤겔사전, 2009. 1. 8., 가토 히사다케, 구보 요이치, 고즈 구니오, 다카야마 마모루, 다키구치 기요에이, 야마구치 세이이치, 이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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