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일(金昌一, 1906~?) 金星] ()
(조공 함북도당 위원) 함남 덕원에서 태어나 함북 경성에서 성장했으며, 신문기자로 활동했다. 1925년 11월 함북청년단연합회가 도내 사회운동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추천한 전문위원이 되어 경성군을 담당했다. 1927년 4월 조선공산당 및 고려공산청년회 함북 조직활동에 조공 나남야도르 성원으로서 참여했다. 8월 함북청년총연맹 집행위원이 되었고, 12월 경성(鏡城)청년동맹을 창립하고 선전부장이 되었다. 1928년 경성청년동맹 조직연락부장, 조선청년총동맹 함북도연맹 서무재정부장을 지냈다. 3월 조공 함북도당 위원 겸 고려공청 함북도책이 되었으며 4월 일본경찰에 검거되었다. 1930년 7월 무렵 조공 및 고려공청 재건운동에 합류했다. 1931년 3월 반전격문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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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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