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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수(金斗洙, 1903~?) ] ()

(조공 층남북도당 위원) 충북 영동 출신으로 김태수(金台洙)의 형이다. 영동보통학교,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으며, 1920년 9월 영동청년회에 가입했다. 1922년 9월 토오꾜오(東京) 세이소꾸(正則)영어학교에 입학했다가 11월 귀향하여 계산학원 및 배성학원 교사로 근무했다. 그 무렵 염군사(焰群社) 결성에 참여했고 『조선일보』 영동지국을 운영했다. 1923년 4월 영동청년회 집행위원이 되었다가 7월 탈퇴하고 장준(張埃)과 함께 사상단체 칠월회(七月會)를 조직했다. 8월 영동소작상조회 총회에서 명칭을 노농동맹회로 개칭할 것을 제안, 통과시켰다. 1924년 2월 서울에서 신흥청년동맹 집행위원, 4월 조선청년총동맹 중앙집행위원이 되었다. 1925년 8월 경기도청년연합회발기준비회에 참여하여 서무부를 담당했다. 고려공산청년동맹 충청도책을 거쳐 1927년 5월 조선공산당 충남북도당 위원 겸 고려공산청년회 충남북도책으로 선임되었다. 1928년 8월 경기도경찰부에 검거되어 1930년 11월 출옥했다.
(영동농조 검사위원장) 1931년 4월 영동농민조합 정기대회에서 검사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5월 서울에서 심치녕(沈致寧)으로부터 「12월 테제」 「9월테제」 「반제국주의 공동전선의 제 문제」 등을 교부받아 영동농조 교양강좌 자료로 사용했다. 1932년 3월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4년 7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94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전국인민위원회 대표자대회에서 인민위원 후보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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