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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平和, 영peace])

평화가 철학사상에 하나의 주제가 된 것은 18세기경이며, 특히 프랑스의 성직자 상 피에르(Abbé de SaintㆍPierre)가 유트레히트 평화 회의를 맞아 쓴『영구 평화의 초안』Project de paix perpétuelle, 3권(1713)은 루소의『상 피에르 평화론 발췌』(1761)나 칸트의 『영구 평화론』(1795)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아직 평화라고 하는 이념의 탄생 이상으로 별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쟁의 잔악함과 무의미함을 통감하여 평화가 절실한 사상 문제로 된 것은 20세기, 특히 두 번에 걸친 세계 대전을 경험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더욱이 핵무기로 인해 새로운 세계대전의 위협은 우리를 어쩔 수 없이 전쟁 반대, 평화 옹호의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놓이게 만들었다. 마르크스주의자나 기독교인들만이 아니라 예컨대 러셀, 아인슈타인, 사르트르, 네루(Jawah arla Nehru)와 같은 사람들도 각기 나름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다만 오늘날 평화문제의 중심점은 이념적, 영구적으로 전쟁이 없는 상태에 대한 희구나 종국적으로 전쟁의 절멸 상태를 즉각적으로 실현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전쟁 방지를 위한 기본적인 수단을 점차적으로 시행, 즉 핵무기의 금지, 전반적인 군축, 평화 5원칙[1)영토 보존과 주권에 대한 상호 내정 불간섭, 2) 상호 불침략, 3) 상호 내정 불간섭, 4) 평등과 호혜, 5) 평화적 공존]의 보급, 전쟁 선전의 금지 등에 있으며 특히 자본주의 체제와 사회주의 체제와의 평화적인 공존을 위한 조건들의 확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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