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책 처음으로 | 사전 | 자유게시판 | 회원자료 | 로그인

 
마르크스주의 | 인물 | 정치경제학 | 미학 | 철학 | 한국현대사회운동 | 한국사회주의운동가

       ■ 의견바로가기

[장횡거 ] (張橫渠)

1020~1077. 북송의 유교 철학자로서 이름은 재(載)이고 협서성 출신이다. 그에 의하면 천지만물은 일기(一氣)의 집산(集散)으로, 집산은 태허(太虛)를 체(體)로 하는 기(氣)의 용(用)이며, 이(理)란 기화(氣化)의 조리(條理)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인간도 일기(一氣)집산 가운데 하나의 물(物)이지만 태허(太虛)의 초월성(이것을 신이라고 한다.)에 기원하여 널리 만물의 이치를 안다. 이 이치가 곧 예(禮)이다. 인간은 예를 알고 행하는 것에 의해서 자기의 '기질적 성질'의 편향을 변화시켜 '천지의 성(性)'을 현실화하여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상태에 이른다고 한다. 그의 기(氣)의 철학은 유교의 천인합일론을 행위론에까지 심화시켰던 것으로 이것에 의해서 불교의 관념론적인 안심(安心)의 설을 극복하여 오륜오상(五倫五常)의 실천도덕을 확립하려고 하였다. 그의 기(氣)사상은 송학(宋學)의 과제에 부응하는 주자학을 준비하였지만 후에는 주자학의 이(理) 중심의 관념론적인 편향성을 비판한 왕선산이나 담사동(譚嗣同)의 근거가 되었다.
■ 인접어

장소[자연철학]
장소[종교철학]
장유
장자
장지연
장횡거
장횡거
재산공동체
쟝세니즘
적대적 모순
적법성

뒤로
■ 의견

 



HOME - 후원방법 안내 - CMS후원신청 - 취지문 - 사용 도움말 - 회원탈퇴하기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