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사고라스] ( Anaxagoras)
BC 500년경~428년경. 그리스 철학자로 소아시아의 클라조메나이 사람이다. 오랫동안 아테네에 살았지만, 신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방되어 소아시아에서 죽었다. 성질이 다른 무수한 원소를 인정하고, 그것을 종자(種子, 그 spermata)라고 불렀다. 만물은 이 종자들의 혼합에 의해서 생성되고 물질은 이 중에서 우세한 점을 차지하는 원소에 의해서 이름 지어진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그는 (최초의 완전하게 혼합된) 무차별 정지의 상태에 운동을 주어, 차별과 질서의 어떠한 세계를 창조해 내는 원동력으로 누스(nous)의 존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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