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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관념론] (〔先驗的觀念論, 도 transzendentaler Idealismus])

비판적 관념론 또는 형식적 관념론이라고도 부르며, 칸트의 비판주의(批判主義)에 근본을 두고 있다. 인식의 근거를 객관[實在] 속에서 구하려 하지 않고, 주관에서 구하려 한다는 점에서는 관념론이지만, 인식을 단순히 경험적ㆍ주관의 소산(所産)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질료적(質料的) 관념론과 구별되며, 또 개개의 경험적 주관을 근거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버클리 등의 주관적 관념론과도 구별된다. 가능한 인식의 원리인 직관형식이나 범주 등은 결국 선험적인 통각(統覺)에 의한 종합적 통일에 근본을 두고 있지만 그것은 오직 인식의 형식에 관한 것이며, 이때 이 주관은 개체적 주관(個體的主觀)이 아닌 선험적 주관이 된다. 이러한 면은 신칸트학파로부터 강조되었는데, 선험적 관념론이라는 명칭은 피히테 및 셸링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는 것으로 의식 또는 정신의 선험적인 원리를 자각적(自覺的)으로 전개하는 입장, 또는 철학을 말한다. 피히테는 지식학의 입장을, 셸링은 자연철학에 대한 선험철학의 입장을 제시하였다. 신칸트학파에서는 선험적 주관과 경험적 및 개인적 주관을 구별하여, 전자(前者)를 순수 제약(制約)으로 규정한 결과, 마침내 그 주관성을 배제하고 객관주의(E. 라스크) 및 실재론(N, 하르트만)에 가까운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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