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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 (〔영 orgin of life〕)

지구상에서 생물의 최초의 선조는 어떻게 하여 발생하였는가를 가리키는 말이다.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자연 발생설은 일반적으로 신앙(信仰)에 의한 것이었고, 이러한 생각은 19세기까지 남아 있었다. 또 19세기에는 원시 생명이 다른 천체(天體)로부터 옮겨 왔다는 설도 있었다. 현대에는 태고(太古)의 지구상에 원시 생명이 자연적인 과정에서 발생하였고, 그것이 진화하여 후대의 모든 생물이 발생하게 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문제를 과학적으로 확립한 것은 오파린(A. I. Oparin)의 저작『생명의 기원』(1936)이다. 그 이전에 오스본(H. F. Osborn) 등은 무기물 영양의 세균을 최초의 생물이라고 하였지만, 오파린은 원시 지구상에 있어서 유기물의 기원을 상세하게 논(論)하고, 교질(膠質) 용액 중 코어 솔벤트(core solvent)의 생성을 생명 발생의 일 단계로 추정하여, 이 논거(論據)에서 최초의 생물은 유기물의 생성이고, 이것을 화학 진화라고 부른다. 이때 특히 중요한 것은 핵산(核酸)과 단백질의 생성이다. 밀러(S.L. Miller)는 원시 대기(大氣)의 조건을 상정하여 조립한 실험에서, 무기물로부터 각종 아미노산이 합성되는 것을 밝혀내었다(1953). 운석(隕石)에 부착되어 있는 유기물도 화학 진화의 과정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화학 진화에 이어 생물 진화가 일어났다고 생각되며, 그 기초로서 유전자에 포함되어 있는 유전 정보(遺傳情報)와 그 전달체계가 성립되어야 할 것이고, 생명의 기원에 관한 근본적 문제가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지구의 탄생은 46억 년 전의 일이지만 현재 알고 있는 최고의 생물화석은 32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화석에 대해서는 이론(異論)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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