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형이상학] (〔도 Lichtmetaphysik])
선을 근원적인 빛이라 생각하여 이 광선에서 쏟아져 나오는 광선의 양태(樣態)에 의해서 여러 가지 유한적인 존재를 설명하려고 하는 형이상학적인 사상을 말한다. 고대에는 플라톤이 최고의 실재인 선의 이데아를 태양에 비유한 것에서부터 그의 영향을 받은 필론, 신플라톤학파에서 이러한 생각이 나타나고 있으며 중세에는 아우구스티누스(→조명설)의 전통에 입각한 로버트 그로스테스트, R. 베이컨, 비텔로, 보나벤투라들이 이러한 견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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