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Luther, Martin)
1483~1546, 독일의 종교 개혁가. 인간은 신앙에 의해서 의롭게 된다는 확신을 얻고 그 당시의 정신적 위기에서 벗어났다. 면죄부 구입으로 민중이 도살당하고 있음을 보고 1517년 이것을 문제 삼은 '95조 문제'와 교황의 영적 성격에 관한 비판을 계속해서 발표하였다. 가톨릭교회에서 파문당하고 동시에 볼모스 국회에서 독일 황제로부터도 취소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교황의 권위에 반대하여 성서의 권위를 선언하였다. 그 후 에라스무스와 논쟁하여 인문주의자와 합심하여 신비주의자들을 배척하면서 순수한 종교운동의 전개를 원하였지만, 농민전쟁(1525)시에 권력자의 압제를 지지한 것과 프로테스탄트 선제 후 필립 폰 헤센의 대혼에 동의한 것들은 그의 중대한 오류였다. 그의 독일어 역관 성서는 독일어의 결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저】an den christichen Ade(1520); De Captivitate Babylonica(1520); Voa der Freiheit eines Christenmenschen(1520); Grosser und Kieiner Katechismus(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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