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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 이성] ([能動的 理性, 영 active intellectㆍactive reason])

아리스토텔레스는 전체 체계를 꿰뚫고 있는 질료(質料)는 가능태이고 형상(形相)은 현실태라는 그의 고찰 방식을 그의 심리학에도 적용하였다. 인간에게 특유한 사고 능력으의 이성도 육체적 기관과 결부되어 있는데, 이와 같은 이성을 수동적 이성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그에 따르면 질료료서 이성, 가능태로서의 사고이고 '비수동적(apathēs)'인 이성의 작용을 받아 비로소 이성은 현실태로서 사고가 된다고 하였다. 이 이성을 후에 능동적 이성이라 불렀다. 이 이성은 가능한 색을 현실의 색으로 만드는 빛에 비유되고, 대상에 대한 가능한 사고가 현실적인 사고로 되는 것은 이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수동적 이성은 육체와 생사를 같이 하지만, 능동적 이성은 불사(不死), 영원하다고 한다. 후에 이것을 신과 동일시하는 고찰방식도 나타났지만, 이 문제 및 이것과 개인 존재의 관계에 관한 문제는 후세의 논쟁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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