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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실증주의] ([論理實證主義, 영 logical positivism〕)

슐리크(Schlick) 카르납, 노이라트를 중심으로 빈에서 형성된 학파(1926), 즉 빈학파(독Wiener Kreis)의 실증주의철학을 말한다. 제2차 대전 중 그 중심이 미국으로 옮겨졌고 실용주의와 결합하여 발전하였으며 현대 철학의 유력한 학파로 되었다. 비트젠시타인은 이 학파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모리스, 에어, 콰인(Quine), C, I, 루이스, 라이헨바흐, 타스키들도 이 파에 속한다. 관찰ㆍ조작의 중요성을 가르친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론에서 영향을 받고, 흄과 마하 등의 고전적인 실증주의를 부활시켜, 여기에 기호논리학을 결합시킨 것이 이 파의 사상이다. 실질과학(實質科學)의 명제는 프로토콜(Protocole) 명제로 환원할 수 있다고 하지만(실증주의), 고도로 발전한 현대 과학의 명제를 환원함에는 정밀한 분석법이 필요하게 되어 수학 기호론에서 유효했던 기호 논리의 방법을 모든 과학에 도입하여 그 명제를 기호화하고 이것을 논리적 구문론(論理的構文論)의 규칙에 따라 일련의 프로토콜 명제로 환원하려고 한 것에서 논리 실증주의라는 명칭이 주어졌다. 철학의 임무는 모든 과학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논리적 분석에 있고, 이것에 의해 과학의 논리적 구조가 명확하게 되고, 더구나 프로토콜 명제는 모두 시간과 공간의 좌표에 의한 물리학적 명제이기 때문에 물리학을 기초로 하여 모든 과학이 통일될 수 있다고 한다(→ 통일과학). 종래의 형이상학은 프로토콜 명제로 환원될 수 있는 명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무의미한 의사명제(疑似命題ㆍpseudo proposition)로서 배척된다. 따라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한 물질의 존재를 주장하는 유물론도 형이상학이며 무의미하다고 단정한다. 이리하여 철학의 역사는 무의미한 사상의 역사로 되어버리고 과학적 철학은 논리적 실증주의로 시작한다고 자부하지만 그러나 이 학파에도 중대한 오류가 있다. 그 하나는 더 이상 분석 불가능한 프로토콜 명제가 존재한다고 하는 견해이며, 이와 같은 명제가 과학에 존재하는지의 여부가 의심스럽다. 또한 프로토콜 명제의 내용이 감각적으로 주어졌다고 하지만, 이것이 객관적 실재(實在)의 반영임을 부정하기 때문에 유아론(唯我論)에 빠져 있다. ⇒ 과학철학, 과학적 경험주의, 논리적 경험론, 분석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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