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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리튀드] ([프 negritude])

'흑인인 상태', '흑인세계의 문화적 가치'를 의미하며, 1930년대 파리에서 흑인 유학생들이 자기 종족이 가진 영구불변한 가치를 세계적으로 회복할 것을 목표로 시작한 문화운동의 기치로 사용한 용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로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이 운동의 대표자는 상고로(L. S. Senghor, 1960년대 이래 세네갈 공화국 대통령). 이 말을 만들었던 서인도의 시인 세자르(Aimé Cesaire) 등이다. 개인주의와 물질문명을 중심으로 이제 빈사상태에 처한 유럽, 아메리카 문명의 모든 가치에 반대하여, 현대 세계에서 흑인 아프리카의 전통적 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는, 깊은 공동체 정신과 사랑의 정신(예술이 가득하고 동포애가 우러나오는)에 기초한 모든 가치의 의의를 강조한다. 그 근저에는 그리스적인 이성이나 논리보다도 직관력과 독창적인 예술적 감성을 가진 흑인의 심성이 있으며, 이러한 흑인적 가치가 21세기에는 문화의 혼혈을 통해 휴머니즘을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세계문명의 효소가 되리라 기대된다. 이 운동의 문화주의 성격에 대해 이것은 현대 정치의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한 흑인 혁명가 파농의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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