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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영 romanticism, 독 Romantik])

철학으로서는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친 독일 관념론의 한 사조이고, 셸링을 필두로 노발리스, 실레겔 형제, 슐라이어마허 등이 그 대표자이다. 그것은 계몽기의 분석적인 지성 및 실증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것에 대한 반동으로, 직접적 감정, 천재적 직관, 전일적(全一的) 생명을 존중하는 예술적 입장에서 창조자로서의 절대자를 고찰하고, 세계를 절대자의 점차적인 자기표현으로 본다. 이 창조적인 절대자(세계정신)는 인간에 있어서 자기표현의 최고 소산에 도달하고, 인간에게서 자기의 소산을 자각한다. 그러나 이 사상은 계몽기의 합리주의나 경험론의 한계를 돌파하려는 충동을 내포하면서도, 결국은 현실에서 도피하여 신비의 세계로 달음질치며, 미래에의 동경은 점차 중세에의 회고(回顧)로 기울어져 보수적인 국민주의에 빠져들기에 이르렀다. 이것은 당시 독일의 정치ㆍ경제적 후진성의 산물이었다. 예술이나 예술론에 있어서도 같은 사조(思潮)가 보인다. 낭만주의는 여기에서도 과거의 고전주의와 같은 고정적인 형식이나 법칙을 물리치고 자유로운 정감(情感)과 상상(想像)의 고양(高揚), 소박한 자연감(自然感)을 강조한다. 이미 언급한 실레겔 형제, 노발리스 외에 영국에는 셸리(P. B Shelly), 바이런(G.G. Byron)등이 있고, 프랑스에는 샤또브리앙(F. R. Chateaubriand), 위고(V. Hugo) 등이 있다. 독일의 경우 이러한 경향은 보수적 색체가 강하지만, 영국이나 프랑스에서는 진보적인 것과 보수적인 것이 서로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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