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영(崔南泳, 1908~?)] ()
(조선공청 회원) 함남 안변 출신으로, 서울의 배화보통학교에서 4년 동안 배웠다. 인쇄직공으로 일했고 청진청년동맹 집행위원장, 신간회 함북도연합회 서기장, 신간회 청진지회 집행위원, 청진출판노동조합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1929년 중반 조선공산청년회 함북도부 청진야체이까의 조직원으로 활동했다. 1930년 초 검거되어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5월 중순 신간회 함북도연합회 서기장 명의로 각 지회에 ‘전함북 전위동지 피검에 관한 건’이라는 격문을 나남지회 등 10개 지회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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