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선(林英宣, 1899~?) 林七龍] ()
(고려공산당 당원) 함남 홍원의 빈농 가정 출신으로, 1910~12년 부모를 도와 농업에 종사했다. 1912~16년 홍원에서 보통학교에 다녔고, 1916년 홍원청년회에 참여하고 비밀결사 배달모임에 가담했다. 1917~18년 서울에서 중등학교에 다녔다. 서울에서 3 ․ 1운동에 참가하고 『독립신문」을 배포했다. 1920~21년 일본에 유학하여 배달모임으로부터 학자금을 받으며 토오꾜오(東京)에서 대학에 다녔다. 1921년 8월 서울에서 고려공산당에 입당했다. 1922년 2월 사회주의 선전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가 6월 석방되었다. 10월 베르흐네우진스끄에서 열린 고려공산당 연합대회에 출석했다. 1923년 1월 상해(上海)에서 열린 국민대표대회에 고려공산당 대표로 참석했다. 1924~25년 오르그뷰로(고려공산당 창립대회 준비위원회)의 추천으로 모스끄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에 유학했다. 1925년 9월 당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국내에 들어왔고 1926년 4월 정우회(正友會)에 가입했다. 1927년 4월 일본경찰의 수배를 피해 소련으로 망명했다. 그후 1929년까지 연해주 이만에서 소학교 교사로 일했다. 1930년부터 1932년까지 소련공산당의 추천으로 공산주의근위대학에서 수학했다. 1932년 8월 소련 외국노동자출판사 편집자로 재직했다.
|
■ 인접어
임동원(林東元, 1898~?) 林東源 林松
임민호(林民鎬, 1904~70) 林民鎬 林閔鎬 林太甲 林春南 金日善 金昌變 閔虎林 沈道斌 따로프
임병극(林炳極, 1885~?) 林秉極
임병로(林炳魯, 1911~?)
임봉순(任鳳淳, 1900~?)
임영선(林英宣, 1899~?) 林七龍
임영선(林英宣, 1899~?) 林七龍
임영택(林榮澤, 1901~57) 받았다
임영파(林英波, 1908~32) 朴祥俊
임원근(林元根, 1899~1963) (本)林容豊
임윤기(林允基, 1907~?) 金哲浩 金順哲 金成一 春山 金春逢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