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金萬基, 1906~?) 金重萬] ()
(적색노조운동 관련자)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1925년 3월 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30년 4월 일본으로 건너가 오오사까(大阪)에서 노동자가 되었다. 1932년 1월 귀국하여 함남에서 자유노동에 종사하다가 서울에 와서 세탁소를 경영했다. 1934년 8월 용산 공장지역에서 이재유(李載裕)그룹 산하 산업별 적색노동조합을 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1935년 1월 용산경찰서에 체포되어 1936년 7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1945년 12월 전국농민조합총연맹 결성대회에서 대구지역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
■ 인접어
김두진(金斗鎭, 1900~?) 김두환(金斗焕, 1908~?) 金鍾泰 김득영(金得英, 1904~?) 김립(金立, ?~1922) 金翼容 김만겸(金萬謙, 1886~?) 김세레브랴꼬프 김만기(金萬基, 1906~?) 金重萬 김만기(金萬基, 1906~?) 金重萬 김만성(金萬聲, 1906~?) 김만흥(金萬興, 1907~36) 朴鳳男 김동만 강철산 오만복 김명규(金明奎, 1892~?) 김명균(金明均, 1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