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림(金桂林, 1904~?) 金昌吉] ()
(조공 일본총국 당원, 남로당 중앙위원) 함북 명천 출신으로, 토오꾜오(東京)에 유학하여 니혼대학(日本大學)에 입학했다. 재학중 조선공산당 일본총국에 입당했다. 1927년 4월 고려공산청년회 일본부 선전부원을 지냈다. 1928년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1930년 11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고 1932년 12월 만기출옥했다. 1945년 9월 조선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으로 추대되었다. 1946년 2월 민주주의민족전선 결성에 참여하고 중앙위원 겸 조직부 차장을 맡았다. 남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월북하여 1948년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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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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