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종(金好宗, 1904~?)] ()
(조공재건설준비위 진주 책임자)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보통학교를 중퇴했다. 1929년 3월 진주청년동맹 집행위원, 4월 진주농민조합 집행위원이 되었다. 8월 신간회 진주지회 서기장 겸 서무위원이 되었고, 조선공산당재건설준비위원회에 가입해 진주지방 조직책으로 활동했다. 1931년 5월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4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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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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