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金容贊, 1905~?) 金容瓚] ()
(고려공청 경남도책) 경남 창원 출신으로, 1923년 1월 동래청년회에 참여하고 운동부 간사로 선임되었다. 이후 북경(北京) 조양대학(朝陽大學)을 졸업했다.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북경지부 위원을 지냈으며, 1928년 4월 고려공산청년회 경남도책이 되었다. 7월 일본경찰에 검거되었다가 출옥한 뒤 이발업에 종사했다. 1932년 2월경 ‘볼셰비끼사 사건’으로 한때 검거되었고 이후 인쇄업에 종사했다. 1933년 1월 경남적색교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마산지역 노동운동을 담당했다. 6월 무렵 일본경찰에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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