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곤(文順坤, 1914~33) 金鐵守 藤澤] ()
(일본공청 東京시 위원장) 경남 출신으로, 보통학교를 마쳤다. 1931년 8월 일본 토오꾜오(東京)에서 자유노동자가 되었다. 1932년 3월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 토건노조 죠오호꾸(城北)지구 미까와시마(三河島)분회에 소속되었다. 이후 토건노조 중앙상임위원을 지냈다. 4월 일본공산청년동맹에 가입해 북부지구 위원이 되었다. 6월 일본공산당에 입당하고 북부지구 미까와시마 가두세포에 소속되었다. 1933년 3월 일본공청 북부지구위원장, 4월 토오꾜오시 위원, 5월 토오꾜오시 위원장과 중앙위원회 조직부원을 지냈다. 같은 달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옥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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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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