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경(鄭順敬, 1908~32) 鄭順玉 (여성)] ()
(재일 조선인 노조운동가) 경기도 출신으로, 일본 코오베(神戶)의 조선노동동맹회 결성에 참여하여 간부를 지냈다.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칸사이(關西)동맹회 간부를 지냈다. 1926년 6월 오오사까(大阪)에서 일본노동조합평의회가 주최한 전국노동조합회의에 재일조선노총 칸사이동맹회 간부 자격으로 참가했다.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全協]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1932년 4월 젠꾜오(全協) 토건노조의 지시에 따라 이와떼현(岩手縣) 오오후나또센(大船週線) 철도공사장에서 발생한 조선인 노동자들의 쟁의를 지도했다. 5월 쟁의를 파괴하기 위해 조직된 폭력단에 의해 피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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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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