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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일(全宇一, 1904~?) 朴東植 崔雲三 朴成禹 全秉勳 咸水山] ()

(조공 재건운동 참가자) 함북 온성 출신으로, 전남규(全南奎)의 형이다. 용정(龍井) 대성중학(大成中學)을 중퇴한 뒤 온성에서 교사생활을 했다. 1927년 8월 함북청년총연맹 집행위원이 되었고, 이후 신간회 온성지회와 온성청년동맹에서 활동했다. 1930년 1월 간도에서 한빈(韓斌)으로부터 코민테른의 당재건방침을 지도받고 최정호(崔定鎬)와 함께 귀향해 조선공산당과 고려공산청년회를 재건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해 가을 회령 이북 지역의 조직책임을 최정호에게 일임한 뒤 나남으로 진출해 조직활동을 전개했다. 1931년 2월 경성군 주남면에서 신간회를 해소하고 농민조합을 조직하기 위한 활동을 주도했으나 준비위원들의 검거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7월 반전데이 격문사건이 계기가 되어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3년 8월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 인접어

전승익(全承翼, 1902~?)
전신규(全晨奎, 1913~?)
전영률(全榮律,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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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全宇, 생몰년 미상)
전우일(全宇一, 1904~?) 朴東植 崔雲三 朴成禹 全秉勳 咸水山
전우일(全宇一, 1904~?) 朴東植 崔雲三 朴成禹 全秉勳 咸水山
전일(全一,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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