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全無, ?~1926)] ()
(고려공청 회원) 1923년 5월 사상단체 토요회에 가입했다. 6월 꼬르뷰로(조선공산당 중앙총국) 국내부 산하 청년뷰로 간부가 되었다. 1924년 2월 신흥청년동맹 결성에 참여하고 그 내부에 공청야체이까를 조직하고 책임자가 되었다. 4월 신흥청년동맹 임시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한양청년연맹에 가입했다. 12월 신흥청년동맹이 주최한 강연회에서 ‘기근과 무산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1925년 1월 종로경찰서에 한때 검거되었다. 2월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준비위원으로 선정되었다. 4월 고려공산청년회 결성에 참여했고,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의 금지에 반대하는‘적기(赤旗)시위 사건’으로 구속되어 취조를 받았다. 1926년 3월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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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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