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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파(林英波, 1908~32) 朴祥俊] ()

(재일 조선인 노동운동가, 일공 당원) 함북에서 태어나 간도지방에서 성장했다. 1927년 일본으로 가서 니혼대학(日本大學) 전문부 정치경제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자유노동자로 일했다.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에 가입했다.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에 가입하여 칸또오(關東)자유노조 니시따마(西多摩)지부위원장, 토건노조 야마나시(山梨)지부 서기장이 되었다. 1930년 12월 야마나시현 국도(國道) 8호선 공사장에서 일어난 조선인 노동자파업을 지도했다. 1931년 1월 야마나시현에 토건노조를 결성했다. 2월 후에 후끼가와(笛吹川) 개수공사장 노동쟁의, 6월 국도 8호선 공사장 노동쟁의를 지도했다. 10월 일본경찰의 추적을 피해 나가노현(長野縣)으로 도피했고 이후 그곳에서 각종 파업을 지도했다. 1932년 3월 일본공산당에 입당했다. 같은 달 체포되어 수감되었다가 옥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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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로(林炳魯,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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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파(林英波, 1908~32) 朴祥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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