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책 처음으로 | 사전 | 자유게시판 | 회원자료 | 로그인

 

       ■ 의견바로가기

[간도間島(젠다오) ] ()

동간도·서간도•북간도를 포함한 만주 길림성吉林省의 동·북을 합친 모든 지역을 가리킨다. 간도墾島 또는 간토艮土라고도 하며,중국 사람들은 연길도延吉島라고도 한다. 서간도는 압록강과 송화강과의 상류 장백산長白山 일대를 가리키며,오늘날 간도라고 일컫는 곳은 두만강 건너편 동간도를 가리킨다. 지세는 대부분 장백산맥의 여세가 곳곳에 집결해 있고,한국과는 두만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계지어져 있다. 대 부분의 주민은 한국인과 중국인이며,8.15전에는 일본인들도 많이 살았다. 특히 한일합방 후에는 많은 한국의 독립지사들이 간도로 망명해와 이곳을 근거지삼아 항일투쟁을 벌였다. 면적은 약 21,000km²로,4개의 현縣으로 나뉘어 있으며,주산물은 벼•잡곡이고,소•돼지 등 목축도 성하다. 금•동•석탄 등의 광물도 많이 산출된다.
■ 인접어

가쓰라-태프트 밀약 桂-Taft 密約
가트GATT (General Agreement on Tariffs and Trade;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간도(間島) 및 만주방면 독립군
간도 5 · 30 사건 間島五三十事件
간도 間島
간도間島(젠다오)
간도間島(젠다오)
간도공산당사건 間島共産黨事件
간도국민회 間島國民會
간도문제 間島問題
간도참변→ 혼춘사건

뒤로
■ 의견

 



HOME - 후원방법 안내 - CMS후원신청 - 취지문 - 사용 도움말 - 회원탈퇴하기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