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백(李成百, 1900~?) 金丸新吉] ()
(全協 토건노조 본부 재정부장) 경남 출신으로, 한문서당에서 교육받았다. 1913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1927년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에 가입했다. 1928년 10월 카나가와현(神奈川縣) 조선노동조합 요꼬하마(橫浜)지부 간부를 지내던 중 예비검속으로 검거되었다. 1929년 재일조선노총이 해체되고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全協]에 가입할 당시 시기상조론을 주장해 제명되었다. 1930년 6월 젠꾜오(全協) 토건노조 카나가와지부 결성에, 1932년 군마(群馬)지부 결성에 참여했다. 그해 젠꾜오 토건노조 전국대회에서 본부 조직부원으로 선임되었다. 나가노현(長野縣) 도로공사장 쟁의를 지도했고, 이와떼현(岩手縣) 오오후나또센(大船渡線) 조선인 토목노동자 살상사건에 개입해 토건노조회사 아리따꾸미(有田組)로 하여금 조위금 1300원을 유족에게보상하게 했다. 1933년 2월 젠꾜오 토건노조 본부 재정부장이 되었다. 3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검거되어 8월 기소되었다. 1936년 10월 찌바(千葉)형무소에서 가출옥했다. 해방후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에서 산업건설부 담당 상임위원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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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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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백(李成百, 1900~?) 金丸新吉
이성백(李成百, 1900~?) 金丸新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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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李聲鎭, 1910~?) 李星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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