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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섬(金暹, 1907~?) 金壽男] ()

(경성콤그룹 함남 책임자) 서울 출신으로, 출판사에서 일을 하며 경성출판노동조합 집행위원, 조선노동총동맹 집행위원을 역임했고 신간회 경성지회에 가입했다. 1928년 말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했다. 1929년 8월 노총 부활준비위원, 재경청년단체공동해체위원회 준비위원으로 선임되었다. 11월 조선공산당재조직준비위원회에 가입했다. 1930년 1월 채규항(蔡奎恒)의 지시로 부산 조선방직회사 파업상황을 조사하여 보고했다. 그해 봄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1년 10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1933년 3월 출옥했다. 이후 다시 수감되어 1939년경까지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했다. 출옥 후 조선일보사에서 일했고 경성콤그룹에 가입하여 함남 책임을 맡았다. 11월경 검거가 개시되자 산속 토굴에 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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