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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시(金命時, 1907~?) 金喜元 金輝星 金輝然 스베찌로바 (여성)] ()

(고려공청 회원, 중공 上海韓人支部 선전부 책임) 경남 마산 출신으로 김형선(金炳善)의 동생이다. 1924년 3월 마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배화여학교를 중퇴했다. 1925년 7월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하여 마산 제1야체 이까에 배속되었다. 10월 고려공청에서 모스끄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12월 예비과에 입학했다. 1927년 6월 공산대학을 졸업하고 상해로 파견되어 8월 상해에서 중국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하고 상해한인지부 조직부 및 선전부 책임자가 되었다. 같은 달 중국공산당 한인지부 갑조(甲組) 조장, 9월 상해한인청년동맹 부인부 책임자가 되었다 1928년 5월 상해에서 대만공산당(臺灣共産黨) 결성을 지원했고 6월 동방피압박민족반제동맹주비회 위원이 되었다. 1929년 10월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을 중국 공산당 및 공청에 가입시키기 위해 북만주 길림성(吉林省)으로 갔다. 1930년 1월 재만조선인반일본제국주의동맹 결성에 참여하여 집행위원 및 기관지 『반일전선(反日戰線)』 담당자가 되었다. 5월 중공 아성현(阿城縣)위원회 건립에 참여하고 부인부 책임자가 되었다. 1931년 11월 중공 상해한인지부 선전부 책임자가 되었고 12월 상해 한인반제동맹(韓人反帝同盟) 결성에 참여했다
(민전 중앙위원) 1932년 3월 코민테른 동양부 산하 조선문제 뜨로이까의 지도하에 기관지 『코뮤니스트』 배포를 위해 귀국했다. 4월 김형선과 함께 경인지역에서 『코뮤니스트』,『태평양노조』를 인쇄, 배포했다. 5월 일본경찰의 지명수배를 피해 만주로 망명하던 도중 신의주에서 체포되어 1933년 12월 신의주지법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939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화북(華北)조선독립동맹 화북 책임자를 지냈다. 1945년 12월 서울에서 조선부녀총동맹 선전부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같은 달 조선국군준비대 전국대표자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1946년 2월 민주주의민족전선 결성에 참가하고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다. 4월 민전 서울지부 의장단으로 선출되었고 12월 남조선민주여성동맹 선전부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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