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책 처음으로 | 사전 | 자유게시판 | 회원자료 | 로그인

 

       ■ 의견바로가기

[석가모니] (釋迦牟尼 범 sakyamuni)

BC 563년경~483년경. 최초로 불교를 세운 인도 사람으로 성(姓)은 고타마(Gautama)이고 이름은 싯다르타(Siddhārtha)이다. 석가모니란 석가족(釋迦族)에서 나온 성자(聖者)라는 뜻이다. 불타(佛陀ㆍBuddha: 깨어난 사람이란 뜻), 여래(如來), 세존(世尊), 사주(師主) 등의 존호(尊號)가 있다. 왕족(王族)의 태자(太子)로 출생하여, 결혼하고 아들까지 있었지만, 인생 문제에 깊이 괴로워 하다가, 29세에 출가하여 수행(修行)하였다. 35세 때 크게 깨달음을 얻고 [大悟成道]. 각지에서 교화(敎化)를 실시하였으며, 80세 입적(入寂)하였다. 그는 당시의 지나친 사변적 논리를 떠나, 인간 현실에 주목하였으며, 우선 인생의 무상과 고통과 무아(無我)를 이해하였다. 이것에 관한 그의 이야기는 허무(虛無)의 밑바닥까지 관찰하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진실의 근거를 개시(開示)하는 것이 되었다. 달마(→법)가 그것이다. 그는 죽음에 즈음하여, 자기를 근거(根據)로 하여 다른 것을 규정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를 등불로 하고, 법을 등불로 할 것을 부탁하였다. 전자(前者)를 자등명(自燈明)이라 한다. 불타(佛陀)의 설교를 정리한 것으로 사제, 팔정도(八正道), 십이인연(十二因緣)(→연기) 등이 있다.


■ 인접어

서양철학사
서재필
서전기다랑
서전철학
서학
석가모니

선.
선 의지
선善
선거

뒤로
■ 의견

 



HOME - 후원방법 안내 - CMS후원신청 - 취지문 - 사용 도움말 - 회원탈퇴하기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