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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온 길 아득해도
김건남 지음
출판사 - 황토
초판일 - 1992-10-30
ISBN -
조회수 : 557

● 목 차

.1
새벽강 = 13
남한강 = 15
북한강 = 16
빗방울 = 18
모닥불 = 20
은하 = 22
바다의 침묵 = 23
바닷가에서 = 25
산 = 27
꽃사태 = 29
플라타나스향 푸른 이 밤 = 30
초설 = 32
눈에피꽃 = 34
초가 = 36
남기고 싶은 말 한마디 = 38

2
고향에서 온 가을 = 41
묵은정 = 43
1호선 지하철 = 45
흘러온길 아득해도 = 47
이삿날 = 49
무화과나무 아래서 = 51
늦은귀가길 = 53
저 그리움 = 55
길을 떠나며 = 57
고독한 연가 = 59
한겨올밤의 꿈 = 61
쟁기질 = 63
이대 앞에서 = 65
나의 초상 = 67
무상 = 69
사랑인 것을 = 70

3
그리운 사람 = 75
비오는 날의 일기 = 77
너 = 79
청옥동 호숫가에 갈꽃으로 피었구나 = 81
윤상원열사의 묘비 앞에서 = 83
가을에 띄우는서찰 = 85
마포강 푸른 가시내 = 87
구룡사 승방에서 = 89
그린비치에서 = 91
어둠 속에 한줄기 빛으로 살아 = 93
그날의 흙냄새 풀냄새 = 97
유월에 쓰는 편지(특별찬조시-이원규) = 99
저녁길(특별찬조시-김태정) = 101

4
겨울비 = 105
한숨만 떠도는 고향마을 = 107
미경이의 유서 = 109
좌판 = 111
낙산 = 113
풋살구 = 115
관철동 연가 = 117
허허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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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金建南시인을 말한다

좋은 시는 생활의 대지에 뿌리를 내린 나무와도 같은 것이다. 김건남 형의 詩가 바로 그런 詩다. 김건남 형의 詩나무에는 그가 몸소 살았던 삶의 무게가 가을나무의 열매처럼 묵직하면서도 다소곳하게 실려 있는 바, 그 삶의 무게는 계절성을 넘어 보편성까지 얻고 있어 누구나 그 열매를 한두 개쯤 따먹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 김남주(시인 ·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족문학연구소장)

김건남 시인은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드리운 그늘과 이 사회속에 얽혀 있는 모순의 현장을 뜨겁게 찾아내어, 그 억울함을 풀어내고 슬픔을 걷어차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이 시집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진솔하고 섬세한 감정의 결들이 곱게 직조되어 그야말로 한 시인으로서의 당당한 세계를 충분히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 강형철(시인 · 문학평론가)

김건남 시인은 『푸른 잎이라야 단풍이 들지』라는 첫시집을 펴낸 바 있다. 그의 이 시집에 등장하는 서정적 주인공은 대단히 가슴이 따뜻하고 인정이 두텁다. 그는 정열과 낭만과 삶의 지혜를 겸비한 서정적 주인공을 등장시켜 기가 막히게 군살없이 명징한 시적화폭을 전개한 바 있다. 바로 이러한 김건남 시인에게 많은 사람들이 주목해줬으면 좋겠다.
- 김형수(시인 · 문학평론가)

= 책 표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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