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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 3
미셸 푸코 지음 , 이혜숙,이영목옮김
출판사 - 나남
초판일 - 1993-10-15
ISBN -
조회수 : 1132

● 목 차

역자 서문 = 7
차 례 = 15

제1장 자신의 쾌락을 꿈꾸기 = 17
1. 아르테미도르의 방법 = 18
2. 분석 = 33
3. 꿈과 행위 = 42

제2장 자기 함양 = 53

제3장 자기와 타인들 = 89
4. 결혼의 역할 = 90
5. 정치 게임 = 100

제4장 육 체 = 117
6. 갈레노스 = 123
7. 성적 쾌락은 좋은가 나쁜가 = 130
8. 쾌락의 관리법 = 142
9. 영혼의 노동 = 152

제5장 아 내 = 165
10. 부부의 유대 = 168
11. 독점의 문제 = 184
12. 결혼의 쾌락 = 196

제6장 소년들 = 207
13. 플루타르크 = 212
14. 루키아노스 추정본(推定本) = 232
15. 새로운 연애술 = 251

결 론 = 257
참고문헌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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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백년에 걸친 대담하고 자유로운 표현의 시대에 뒤이어 고전주의 시대에 성에 대한 억압의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그것이 자본주의의 발전과 일치한다는 통설을 의심하였고, 빅토리아 왕조의 청교주의나 이른바 부르조아지의 금욕주의는 대대적인 담론에의 선동의 역사에서 오히려 반동적인 사건이고 성의 담론화에서 삽화적 현상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읽고 있다. 푸코에 의하면 부르조아지는 “스스로 창안한 권력과 앎의 기술체계로 자체의 성을 둘러쌈으로써 그들 자신의 육체, 감각, 쾌락, 건강, 남은 삶의 높은 정치적 가치를 돋보이게 했다.” 그러므로 부르조아지에게는 성적 욕망의 장치가 예속화의 수단이기는커녕 자기확인의 도구였다. 그들의 성적 욕망은 귀족의 혈통과 맞먹는 것인 셈이다. 그래서 푸코는 “성은 부르조아 계급 자체의 구성요소”라고 단언하고 “오히려 이 계급은 18세기 중엽 이래 자체의 성적 욕망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발판 삼아 하나의 특수한 육체, 건강·위생·자손·종족이 수반되는 <계급의> 육체를 구성하려고 필사적으로 애썼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의를 환기 시킨다. --- 역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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