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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북 초판
권터 아멘트 지음 , 이용숙옮김
출판사 - 박영률출판사
초판일 - 1995-05-15
ISBN -
조회수 : 598

● 목 차

이 책의 차례 부분에는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이 책에는 보통 책에서 볼 수 있는 '차례'가 없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 부분만 골라서 읽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만들지 않았지요. 모든 주제들이 모든 독자에게 중요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만 이 책은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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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을 쓴 귄터 아멘트(Gunter Amendt)는 독일이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1939년, 바로 그 해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함부르크의 성문제연구소(Hamburger Institut fur Sexualforschung)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1969년 〈어린이 십자군? 아니면 학교에서 혁명이 시작되는가?〉를 발표하고 이어 1970년에는 이 책 〈섹스북〉과 〈섹스전선〉을 발표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두 권의 책은 지금까지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청소년 성계몽서로 사랑받고 있다. 아멘트는 사회학자답게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일반 학자들과는 달리 청소년들이나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성계몽서를 쓸 줄 아는 독특한 능력을 지닌 학자이다. 그의 책은 '어른들을 화나게 만들고 청소년 세대를 즐겁게 해주는' 경향이 있으나 성문제에 관한 불안을 극복하게 해주고 욕구와 소망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독일의 많은 신문이 성을 정치학적인 기반에 접맥시켜 분석하는 그의 관점에 찬사를 보낸 것도 그의 이런 유머 감각을 높이 평가한 결과일 것이다.
이 책 〈섹스북〉과 〈섹스전선〉은 현재까지 판을 거듭하며 (저자는 시대 변화를 감안하여 개정판에서 많은 내용을 첨삭하고 개정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있는 어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이용숙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귄터 그라스의 소설 넙치에 나타난 역사해석의 문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독일로 유학해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귄터 그라스가 프랑스와 라블레에게서 차용한 문학적 유산〉으로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사람의 아들 예수〉, 〈엄마가 있으니까 행복해〉, 〈안네 프랑크의 일기〉, 〈금지된 섬〉, 〈여성 서스 펜스 걸작선〉 등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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