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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래얼 4 (1 MB)
노래얼 4
고려대학교 노래얼 지음
출판사 - 개인출판
초판일 - 1987-02-01
ISBN -
조회수 : 3881

● 목 차

1부

아리랑
액맥이 타령
둥당에 타령
봉타령
우리 것이다
비타령
흥게방게타령
새야 새야
일본갔던 조선놈
진달래야
한중가
진주난봉가
품바타령
어디로 갈꺼나
넘어가네
비야 오덜마라
모두들 여기 모였구나
돌아가리라
빈 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엉겅퀴야
돈타령
애사당
개구리 소리
타박네야
찔레꽃
사노라면
고 아
아다다
선구자
기러기
스텐카라친
봉기가
신독립군가
독립군가
최후의 결전
출정가
야 망
광복군 석탄가
광복군 제2지대가
해방가

2부

아침이슬
친 구
잘 가오
아름다운 사람
꽃피우는 아이
작은 연못
고궁의 담
귀 하
상록수
차돌이
천릿길
기지촌
종이연
서울로 가는 길
금관의 예수
강변에서
소금땀 흘리 흘리
야 근
공장의 불빛
두어라 가자
이 세상 어딘가에
가 뭄
내나라 내겨레
엄마구름 애기구름
날개만 있다면
땀흘려 거둔 음식
그루터기
영산강
맹인부부 가수
약수뜨러 가는 길
쐬주
산 하

코카콜라
언덕에서
혀짤린 하나님
군중의 함성
우리의 믿음 치솟아
이 세계 절반은 나
보람된 생활
우리 승리 하리라

3부


타 작

서울길 2
농민가
새 농민가
호남 농민가
땅의 사람들
황 혼
까치길
못생긴 얼굴
우상의 언덕
저문강에 삽을 씻고 1
저문강에 삽을 씻고 2
침묵의 봄
살아온 이야기
누나의 얼굴
작업장
작업장 타령
열여섯 꿈
오늘만 넘기면
시다의 꿈 1
시다의 꿈 2
지문을 부른다
떠다니냐
대결
노동의 새벽 1
노동의 새벽 2
석양
귀례이야기
사계
깜박잠
꿈속에 본 공장
부설 학교
부슬비 내리는 밤
노동자의 생활
어머님 말씀
전태일 추모가
타는 진달래
동트는 그날까지
또다시 불로 타오는 그대는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
역사의 새주인
불나비
한의 행진곡
기계 춤
노동해방가 1
노동해방가 2
밥, 자유, 평등, 평화

4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진달래

새 1
새 2
꽃상여 타고
연가 1
연가 2
푸른 옷
철창안의 봄
타는 목마름으로
이 산하에
부활하는 산하
사월 가슴으로 의연한 산하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녹두꽃
통일은 어느 때에
친구 2
동지를 위하여
부활하는 한반도
광야에서
민주
너를 부르마
꽃도 십자가도 없는 무덤
민주 너를 부르마
여름날
이 세상사는 동안
진실을 찾아
벗이여 해방이 온다
고혼의 메아리
그날이 오면
슬퍼하지 말아라
오월의 노래 1
부서지지 않으리
그리움 가는길 어드메쯤
광주천
오월의 이야기
무진벌 그 자리
예성강
찢어진 깃폭
무등산가
노래(죽창가)
오월
전진하는 오월
광주 출전가
님을 위한 행진곡
선봉에 서서
어머니
전진가 1, 2
솟아라
투사의 노래 1
투사의 노래 2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단결하세
흔들리지 않게
전진하는 새벽
전진하는 동지
선봉에선
동지
화살
장길산
삼민가
동학농민가
해방의 그날까지
뜨거운 가슴
조선의 산하
민족 해방가
해방의 노래
해방의 깃발
우리들 사랑은
가자! 통일을 향해
시월에 서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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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래의 생명은 일상적인 ‘불리워짐’에 있다. 어떠한 예술 장르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노래는 그 창작과정과 수용과정 속에서 재창조된다. 이는 노래가 열린 구조를 갖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아무리 탁월한 가수도 훌륭한 작곡가도 노래를 완전히 담아낼 수는 없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에서 가슴에서 노래는 그 진정한 의미를 갖게되며 이것은 분명 예술이다.
그동안 많은 노래집이 나왔으며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다시 노래집을 만들게 된 것은 우선, 진실한 노래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절대적인 양적 부족을 메꾸기 위함이며, 한편으로는 끈끈한 삶의 현장에서 웃음과 눈물로 불리워지는 노래를 수집, 발굴, 정리하여 노래의 진정한 주인들인 부르는 이들에게 노래를 돌려주기 위함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노래는 노래집속에서 잠들 수 없으며 부르는 사람에 의해 생명을 얻고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노래얼 4집은 4부로 분류되어 있다. 노래의 분류는 엄밀히 말해 불필요, 불가능한 것이지만 편집상의 편의와 또 노래의 형식과 내용의 쉬운 전달을 위해서 나름대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분류는 고정된 것이 될 수 없으며 살아 움직이는 노래는 [불리워짐] 속에서 이러한 인위적인 분류들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
대강의 분류는 이러하다.
제1부는 민요, 신민요, 독립군가 들이다. 이 노래들은 수집, 발굴, 정리된 것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작업은 현대적 재창조로써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좀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제2부는 김민기를 중심으로한 70년대 풍의 노래이다. 이 노래들은 지금까지 노래운동의 기반으로 파악되었으며 그 내용과 의의를 재검토하여 하나의 열매를 맺고자 실었다.
제3부에는 농민, 도시빈민, 노동자 즉 기층 민중의 삶의 애환, 고통, 분노, 사랑을 담은 노래들을 실었다. 현재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노래들이나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내어놓게 되었으며 기층 민중의 피와 땀 속에서 직접 창작된 노래가 적음은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제4부는 주로 80년 이후의 노래들로서 문화패의 활동과 운동의 발전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노래들은 꾸준한 노래 미학의 검토와 삶을 왜곡하는 노래와의 당당한 대결속에서 확고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한편 이 책에서는 노래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간단하게 노래에 대한 평가나 일화 등을 실어 보았다. 그리고 악보는 거의 일반적으로 불리워지는 곡조로 조정하였으며, 기타 주법도 미흡하나마 정형화하여 달아 보았다.
우리는 이 책이 일방적이고 고정적인 폐서가 아니라 현실의 질곡과 시대의 아픔을 극복하려는 현장에서 손때묻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 1987년 2월 노래얼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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