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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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문예비평 1992 봄호 통권 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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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송우 외 지음 |
| 출판사 - 지평 |
| 초판일 - 1992-04-20 |
| ISBN - |
| 조회수 : 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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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번 호에는 창간 1주년을 맞아 특집좌담을 마련했다. 김준오, 김중하 두 분 교수를 모시고 「현단계 한국문학비평의 진단과 전망」을 시도해 보았다. 90년대의 비평 현황을 살피고 미래를 전망하는데 좋은 참조틀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특집 좌담과 함께 「문학과 이데올로기」를 특집으로 잡았는데 박설호의 「구동독에서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논의과정」, 정형철의 「해체의 주체와 주체의 해체」, 남송우의 「비평의 이중적 정치성」, 김옥수의 번역문 「예술가와 정치」 등은 문학과 현실 정치와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호에는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이석호씨를 탐방했고, 오늘의 작가로 시인 김명인을 지목했다. 이들이 최근에 보인 작품세계가 90년대를 새롭게 열어갈 힘을 내장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논문비평으로는 요즈음 많이 읽히고 있는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를 본격 분석한 이강은 교수의 「막심고리끼의 어머니 연구(1)」와 구모룡의 「비판시학의 열린체계 : 해석에서 해체로」를 실었다. 좋은 논문을 보내주신 이강은 교수께 고마움을 전한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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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책머리에
봄호를 내면서 = 24
특집-좌담
현단계 한국문학 비평의 진단과 전망 = 26
작가탐방
소설가 이석호를 찾아서 = 49
특집-문학과 이데올로기
구동독에서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논의과정/박설호 = 66
해체의 주체와 주체의 해체/정형철 = 81
비평의 이중적 정치성/남송우 = 92
예술가와 정치/김옥수 = 100
오늘의 작가-金明仁
金明仁, 치욕과 회한의 시계추/김경복 = 116
논문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연구(1)/이강은 = 128
비평
비판시학의 열린체계: 해석에서 해체로/구모룡 = 152
■ 서평
추의 미 발견으로서 아웃사이더의 독백/문선영 = 166
• 김혜수 『404호』
• 이연주 『매음녀가 있는 밤의 시장』
화해의 정서와 화해된 도시/진창영 = 180
· 최하림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 김윤배 『강 깊은 당신편지』
• 이성선 『절정의 노래』
절망에서 비롯되는 그리움의 두 양상/최갑진 = 193
• 이동순 『철조망 조국』
• 김남주 『사상의 거처』
삶 속의 죽음과 죽음속의 삶/김창식 = 206
• 최윤의 『너는 더 이상 너가 아니다』
해방공간의 비평문학의 논리/김강호 = 214
• 송지한, 김외곤 편 『해방공간의 비평문학 1, 2, 3』
한국 도적 모티브의 소설/명형대 = 242
• 장양수 『한국 의적 소설』
92년 1/4분기 평론목록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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