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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군벌 장작림
쉬처(徐徹) 지음 , 유가원 옮김
출판사 - 아지랑이
초판일 - 2011-02-12
ISBN - 9788996241362
조회수 : 218

● 목 차

제1장 빈농 출신, 뜻을 세우다
1. 사숙(私塾) 선생님의 배려
2. 부대끼는 거리에서 출로를 찾다
3. 녹림단 결성
4. 목숨을 구해준 배다른 어머니

제2장 장작림(張作霖) 봉천 군관이 되다
1. 유격마대(遊擊馬隊) 부대장이 된 장작림
2. 러일전쟁의 저울질
3. 최대 마적단 두립삼(杜立三) 체포
4. 몽고 변경지역 우환 제거
5. 봉천성 진입 성공

제3장 장작림(張作霖) 군사대권 장악
1. 무력으로 혁명당 제압
2. 밀려나는 협통(協統) 남천위(藍天尉)
3. 혁명당원 장용(張榕) 유인 살해
4. 원세개(袁世凱)에게 밀착하는 장작림
5. 정규 군대의 사단장이 되다

제4장 순안사(巡按使)를 몰아내는 동북왕
1. 대총통 알현
2. 봉천장군 장석란(張錫欒) 축출
3. 단지귀(段芝貴)를 몰아내는 쌍황(雙篁) 연기
4. 봉천 독군(督軍)이 되는 장작림
5. 풍덕린(馮德麟)을 요리
6. 흑룡강성 겸병
7. 길림성 장악으로 동북 최고 실력자 부상

제5장 일본에 접근하는 장작림
1. 조선총독 데라우찌(寺內)의 만남
2. 두 번이나 저격당하는 장작림
3. 정가둔(鄭家屯) 사건
4. 봉천성 학생운동 진압

제6장 직환(直晥) 전쟁과 직예(直隸) 지지
1. 관내(關內)로 이동하는 봉천군
2. 북경과 천진에 감도는 전운(戰雲)
3. 하수구를 통하여 군량성(軍糧城)으로 도주
4. 환계(晥系) 군벌의 대패

제7장 직봉(直奉) 전쟁
1. 직봉(直奉)의 반목
2. 천진의 4거두회(巨頭會)
3. 무너지는 근운붕(?雲鵬) 내각
4. 위험해지는 양사이(梁士?) 내각
5. 직봉(直奉) 전쟁

제8장 인사발령 거부, 스스로 총사령관이 되다
1. 오준승(吳俊升)의 처신
2. 만주 동삼성 자치선언

제9장 봉천 군벌의 새로운 탈바꿈
1. 정군(整軍) 기구 설치
2. 병기창 건설
3. 공군 창설과 조종사 양성
4. 해군 창설과 인재 선발

제10장 제2차 직봉전쟁 발발, 봉군 재입관
1. 뇌물 공작으로 대총통이 되는 조곤(曹?)
2. 반 직계 삼각동맹
3. 장작림과 풍옥상의 밀통
4. 제2차 직봉(直奉)전쟁
5. 풍옥상(馮玉祥)의 배반

제11장 손문의 북상과 봉군의 남하
1. 장(張)과 풍(馮)의 다툼
2. 통일 모의를 위한 손문(孫文) 북상
3. 남하하는 봉군
4. 강소, 안휘성에서 봉군 퇴출

제12장 곽송령(郭松齡)의 반봉(反奉) 거병
1. 곽송령, 큰 뜻을 품고 일어서다
2. 원한에 찬 반역
3. 장작림 성토의 전문 발송
4. 강등선(姜登選) 살해로 인심 잃는 반군
5. 마른하늘에 놀란 장작림
6. 일본 간섭 거절
7. 곽송령 부부의 원통한 죽음
8. 연좌제 적용을 물리치는 상장군
9. 아들을 죽이겠다는 연극
10. 정금은행, 조선은행 거액 예금 인출

제13장 풍옥상을 공격하는 오패부와 장작림
1. 오패부(吳佩孚)와 연합하여 풍군(馮軍) 토벌
2. 사리사욕을 위한 오(吳), 장(張)의 분쟁
3. 남구(南口) 격전

제14장 대원수 취임과 손전방(孫傳芳)과의 연합
1. 손과 연합, 적색분자 토벌
2. 내각조직, 봉군 남하
3. 지사(志士) 살해로 체면 추락
4. 대원수의 꿈 실현
5. 북상하는 장개석(蔣介石)과의 충돌

제15장 주권을 지키려다 암살되는 대원수
1. 동삼성 철로건설 강행
2. 길회선(吉會線) 등 철로건설 서명 거절
3. 비밀 동원령 내리는 일본 관동군
4. 황고둔(皇姑屯) 열차 폭발사고
5. 관동군 고모토 다이사쿠(河本大作) 대좌
6. 소련의 무고로 돌리는 연막

제16장 유지를 계승하는 장학량(張學良)
1. 비밀리 봉천으로 돌아오는 장학량
2. 길지(吉地)에 능묘 건설
3. 장작림의 6명 부인과 그 후손들
4. 일대 영웅에 대한 평가

역자후기
주요 인명록
장작림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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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북아는 항상 강대국들의 대립과 갈등으로 긴장이 조성되어왔다. 지금은 중국의 국력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100년 전에는 신흥 일본이 팽창하여 광활한 만주지역을 놓고 중일이 충돌하였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들 나라들은 국력이 커지면 이웃 나라들로 팽창하는 버릇이 있다.
이 책은 만주 군벌의 가장 중심에 서 있었던 장작림(張作霖)의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이르기 까지 당시 동북아에서 펼쳐진 국제적 대립과 갈등을 기록한 비사(秘史)이다. 각 지역에서 일어난 군벌 간 내전은 물론 일본이 대륙 침략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설치한 철도를 만주의 남만철도와 연결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 주기도 한다.
중국은 청조(淸朝)가 1911년 신해혁명으로 무너지고 장개석과 모택동이 등장하기 까지 군벌들 간에 치열한 투쟁의 역사가 있었는데, 여기에 서방세력과 일본 및 러시아가 끼어 한층 복잡했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 시기가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군벌들이 횡행하던 시기를 알면 중국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또한 당시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아 꼭 한번 읽어볼 가치가 있다.

-만주군벌의 생성과정-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중국의 보수 세력이나 혁명 세력은 나라의 분열을 막고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원세개 뿐이라고 하여 그를 중화민국 초대 대총통에 추대했지만 원세개는 딴 마음을 먹고 시대착오적인 황제 제도 부활의 복벽(復?)운동을 일으킨다. 그러다가 전 국민의 저항에 부딪치고 궁지에 몰린 원세개는 바로 물러나며 병으로 죽게 된다.
원세개가 죽자 중국은 각 지역에서 군벌들이 일어나는데 우리가 만주라고 부르는 중국 동삼성(東三省: 봉천성, 흑룡강성, 길림성)에서는 장작림이 이끄는 가장 강력한 군벌 중의 하나인 봉계(奉系) 군벌이 있었다. 봉천성은 지금의 요녕성을 말한다. 봉천성 봉천군이 흑룡강성과 길림성까지 세력을 뻗치고 있었고 이를 통틀어 봉군(奉軍)이라고 부른다. 봉군은 야심가 장작림이 마적단에서 출발하여 80만 명의 대군으로 성장시켜 놓은 군벌이다. 동북왕이 된 장작림은 호시탐탐 산해관을 넘어 대륙 전체를 차지하려고 하였고 이 과정에서 다른 군벌들과 충돌하게 된다.
중국 대륙 안쪽에는 직계 군벌인 직군(直軍)이 있었는데 직예성 외에 3개 성을 세력 범위로 하고 있었고, 안휘성 등 5개 성을 지배하고 있던 환계군벌의 환군(?軍)도 있었다. 직계의 지도자는 조곤과 오패부였으며 환계의 지도자는 단기서와 서수쟁이었다. 당시에는 북경을 중심으로 직예성, 열하성, 수원성, 찰합이성 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성(省)의 명칭이 하북성, 하남성, 내몽고 자치구... 등등으로 바뀌었다.
광동에는 손문의 호법군 정부가 있었는데 손문이 죽자 국민당 정부가 민국 혁명군을 만들고 왕정위를 국민정부 주석과 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세운다. 이때 장개석이 군사위원이 되어 국민혁명군 제1군단장을 하다가 북벌군 지도자로 떠오른다.
서북지역에는 국민혁명군의 풍옥상이 있고, 절강성과 강소성 등 동남부 5개 성은 5개 성 연합군 사령관 손전방이 있었으며 산서성 군벌로 염석산이 있었다. 이들은 이해에 따라 서로 협력을 하기도 하고 서로 총을 겨누고 전쟁을 하기도 하였다.
만주에서 러시아 세력을 몰아낸 일본의 관동군은 장작림이 위기가 있을 때마다 도와주고 무리한 조건의 밀약 서명을 요구한다. 일본은 조선의 함경북도 회령에서 중국의 길림까지 연결하는 길회선(吉會線) 등 5개 노선의 건설 조약 체결을 요구하다가 장작림에게 몇 번씩이나 거절당하자 관동군 참모들은 마침내 장작림을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 조선과 만주철도 연결 거부와 그에 대한 재평가 -

장작림은 1928년 6월 4일 황고둔에서 관동군 참모 고모토 다이사쿠(河本大作) 대좌의 음모에 의해 열차 폭발로 사망한다. 관동군은 이때 장작림 사망으로 소요가 일어나면 이를 구실로 출병하려고 하였지만 장작림의 아들 장학량(張學良)의 침착한 대처로 소요는 일어나지 않았다.
만주를 삼키려던 일본 관동군은 장작림 시해 후 3년이 지나 1931년 9월 18일 유조구(柳條溝)에서 스스로 만철선로를 폭파하고 중국 측 소행으로 돌려 군사행동에 들어가 만주사변을 일으킨다. 순식간에 만주를 점령한 일본은 마침내 만주국을 세우고 지금의 장춘시(市)인 신경(新京)에 수도를 정한다.
장작림은 출세에 대한 개인적 야심은 있었지만 대한제국의 을사오적처럼 끝끝내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이 때문에 참흑한 죽음을 면치 못했지만 민족주의적 행동과 양심은 재평가 할만하다.
한 나라의 국력이 약해지면 탐욕스런 이웃나라에 자기나라 영토의 전부나 일부분이 언제라도 점령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어 동북아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로서도 다시금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준다.
 

쉬처 (徐徹) (지은이) 
1967년 중국 길림대학 역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길림대학, 요녕대학 객좌교수, 요녕성 역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자희대전(慈禧大傳), 광서제본전(光緖帝本傳), 정설자희(正說慈禧), 중국100신선(神仙) 등이 있으며 논문 만청사론(晩淸史論)으로 요녕성 사회과학 우수 논문 1등상을, 청대전사(淸代全史)로 중국 사회과학원 우수 역사 저작상을 받았다.

유가원 (옮긴이)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단편소설 <위대한 결단>으로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했고 리얼리스트100 동인이며 한국 작가회의 회원이다. 발표작으로 다시 조명해 보는 삼국지 <황건적>이 있다.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중국어번역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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