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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초국적기업과 군국주의 Ⅳ (786 KB)
초국적기업과 군국주의 Ⅳ
A. 부주에프 지음 , 강동일옮김
출판사 - 새길
초판일 - 1988-06-20
ISBN -
조회수 : 3361

● 목 차

역자 서문 = 3
머리말 = 13

제1장 군국주의 배후의 추동력으로서의 초국적기업 = 19
1. 국제적 독점체 : 그 본질, 기원 및 형태 = 20
2. 초국적기업과 군산복합체 = 33
3. 초국적무기생산업체와 그것의 대외팽창정책 = 52
4. 전략산업에서의 초국적기업의 대외팽창정책의 구체적 양상 = 63

제2장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의 군산독점자본의 융합 = 81
1. 초국적기업들과 무기의 상호수출 = 82
2. 자본수출 = 93
3. 독점간 협약의 제형태 = 112

제3장 발전도상국에 대한 군산초국적기업 침투의 특성 = 131
1. 무기수출과 발전도상국 경제의 전략부문으로의 침투 = 132
2. 초국적기업 침투의 영향 = 145

제4장 군산초국적기업과 자본주의 국가 = 155
1. 자본주의 국가의 지원 = 155
2. 군산초국적기업과 제국주의 국가의 전략계획 = 181

제5장 군산초국적기업과 제국주의의 모순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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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본주의가 전지구적 '패권'을 장악한 오늘날에도 냉전시대의 산물로 여겼던 국가간·지역간 분쟁과 전쟁 그리고 군사력 팽창과 증강은 여전하다. 이 책에 따르면 자본주의적 '초국적기업과 군산복합체'가 존재하는 한 무기생산과 수출, 군사력 팽창, 국가간·지역간 분쟁과 전쟁은 결코 사라질 수 없다. 초국적기업과 군산산업, 초국적기업과 군부·보수우익정당의 결합은 무기생산과 수출을 계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전지구를 자신들의 '수출과 소비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간 분쟁과 전쟁을 격화시키기 때문이다. 사회주의권 몰락 이전의 초국적기업과 군산복합체를 다루고 있지만 오늘날의 국제현상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초국적기업은 국제적 콘체른의 가장 일반화된 형태이며, 국제적 독점 형태의 역사적 발전의 필연적 결과로서 생긴 것이다. 많은 초국적기업은 금세기 전반의 대다수의 국제적 카르텔이 그러했듯이 제국주의적 군사기구와 밀접히 연계되어 있으며 군사생산의 증대에 직접적인 기득권을 갖고 있다. 외국시장을 둘러싼 싸움에서 그들은 대외무역이나 카르텔 등의 협약으로부터 자본수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구사한다. 많은 무기생산 초국적기업과 전략산업 초국적기업에 있어서 자본수출은 대외팽창의 형태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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