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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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산풍설에 깃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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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재덕 지음 |
| 출판사 - 민족출판사 |
| 초판일 - 2002-08-01 |
| ISBN - |
| 조회수 : 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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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혁명가정(1917-1933)
1. 피눈물로 보내던 고향에서의 나날들 / 3
2. 부모들의 반항 / 5
3. 아버지가 조난당하다 / 8
4. 오동하로 이사하다 / 10
5. 불씨를 심은 사람들 /13
6. "모범소학교" / 17
7. 국난을 겪다 / 23
8. 반일선전대 / 25
9. 왜병앞에서 / 30
10. 풍중운아저씨 / 34
11. 나의 할머니 안순희 / 39
항일련군 제6군에서(1933-1937)
1. 지하공작 / 47
2. "8.15"학살사건 / 49
3. 탕원유격대 / 52
4. 전투속에서 성장 /56
5. 홍색근거지 / 60
6. 피복공장을 세우다 / 63
7. 후방림시병원 / 67
8. 반"민생단"사건 / 69
9. 항일련군 제6군의 창립 / 74
10. 모아산 6군 피복공장 / 77
11. 입당 / 81
12. 전우의 깊은 정 / 84
백산흑수가 실증한다(1937-1949)
1. 북만성위확대회의 / 91
2. "완네이"와 결혼하다 / 93
3. 성춘언니 / 96
4. 항일련군 제3군으로 가다 / 101
5. 첫번째 아이 /103
6. 변절자를 만나다 / 105
7. 진운승의 변절전후 / 109
8. 제32퇀으로 가다 / 112
9. 강을 건너 조상지를 찾아가다 / 115
10. 조상지를 따라 국내로 돌아오다 / 118
11. 우라가금광을 치다 / 120
12. 기치중의 죽음 / 122
13. 진소빈을 설득시키다 / 125
14. 대오를 갈라 실패를 보다 / 129
15. 다시 흑룡강을 건너가다 / 133
16. 근식이는 어디에 있는지? / 134
17. 당적을 취소당하다 /137
18. 간고한 서정 / 140
19. 딸애와 당 / 144
20. 쏘련홍군 제88려에서 / 146
21. 조상지장군 / 149
22. 동북이 광복되다 / 156
23. 장춘성을 재차 공략 / 160
24. 연길과 화룡에서 / 162
25. 부대를 따라 남하하다 / 166
오성붉은기 아래에서(1949-1995)
1. 북경 중남해로 가다 / 171
2. 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처에서 /173
3. 10년동란 / 176
4. 력사는 고칠수 없다 / 181
5. 송산의 혈적을 찾아서 / 185
6. 령혼은 다시 풍설의 길로 / 190
7. 중조 전우의 깊은 정 / 195
부록: 년대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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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문화대혁명>이 결속된 후 특히는 1982년 내가 리직한 후 나보고 회상기를 쓰라고 권하는 동무들이 있었다. 한데 나는 한개 보통 유격대원으로 쓸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문화수준이 낮아 제대로 쓰지 못할가봐 우려도 되여 그냥 쓰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유관부문의 요구에 따라 단편적인 회고록들은 더러 썼다. 례를 들면 "어머니 김성강을 회상하여", "성춘언니와 그의 일가를 그리여", "하운걸렬사를 기념하여", “풍중운아저씨를 회상하여”, “그리운 내고향”, “탕원유격구를 방문”, "항일전쟁에서 맺어진 중조인민의 우의", "빈주먹으로 총을 빼앗은 탕원유격대", "밀영의 피복공장", "동북항 일련군시기 위생방역사업" 그리고 왕명귀동지가 수차 부상을 당하고 치료받은 정황 소개, 조상지사령을 회상하는 글 등이다.
후에 이런 자료들에 기초하여 아이들이 나의 회상기를 정리한 적이 있다. 조설란동지도 나를 도와 부분적 자료를 정리하였는데 사업이 바빠 끝을 보지 못했다. 리룡동지가 우보합을 도와 회상기를 정리한 적이 있기에 1995년 말 나는 그의 도움으로 회상기를 다시 진일보로 정리하여 1996년 9월에 초고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1997년 상반년에 우광 등 애들의 도움을 받아 최후로 원고를 완성하였다. 이 자리를 빌어 특히 리룡, 조설란 동지의 방조와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나의 회상기는 1945년 항일전쟁승리 이전의 력사시기를 위주로 하여 쓰고 해방전쟁, 건국이후시기의 장절은 간략했다. "문화대혁명"과 그 이후의 경력과 생활은 기본적으로 과거 항일련군 력사와 항일련군 전우와 직접 관계되는 사건들만 썼다. 년대가 오래서 회상기에 빠진 것과 잘못된 곳들이 있을 수 있는데 전우들이 기탄없이 지적해주고 동지들이 소중한 의견을 제기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1997년 7월 북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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