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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좌익사건실록 제2권 (2 MB)
좌익사건실록 제02권
대검찰청 수사국 지음
출판사 - 대검찰청
초판일 - 1968-08-30
ISBN -
조회수 : 1430

● 목 차

제11장 남로당 「푸락치」 사건

제1절 각 정당에 대한 「푸락치」 사건
1. 한독당내 「푸락치」 사건 = 17
가. 중앙조직부 「푸락치」과 공작사건 = 17
나. 김 구 동향 감시사건 = 28
2. 민주독립당, 조선농민당, 사회민주당, 민족공화당 「푸락치」사건 = 36
3. 중앙 「푸락치」부 사회당사건 = 52
4. 특수부 중간정당 「푸락치」사건 = 66
5. 조선신화당 「푸락치」사건 = 82
6. 사회민주당 「푸락치」사건 = 87

제2절 각종사회단체에 대한 「푸락치」사건
1. 중앙 「푸락치」사건 = 101
2. 민족자주연맹 「푸락치」사건 = 108
3. 남로당산하 전우동맹 성동구행당동세포 및 국민보도연맹 「푸락치」사건 = 112
4. 남로당산하 공업기술연맹 「푸락치」사건 = 120

제12장 남로당 지하군사공작 및 월북기도사건

1. 남로당 부산시위 야산대사건 = 151
2. 남로당 경남도위 특수부사건 = 165
3. 국군유인 월북공작대사건 = 176
4. 인민군모병 월북기도사건 = 182

제13장 남로당의 각종파괴 및 「테러」사건

제1절 파괴사건
1. 내판역내 열차추돌사건 = 187
2. 동해남부 남창•덕하역간 기관차탈선사건 = 207
3. 보은경찰서 산외지서 습격사건 = 217

제2절 「테러」사건
1. 우익인사 살해미수사건 = 221
2. 남로당 성균관대학 선전선행대사건 = 229
3. 남로당 영등포강남지구 선전선행대사건 = 236
4. 서울사대학장 손진태 피습사건 = 240
5. 민보단간부 살해음모사건 = 242
6. 김성학경위 피습사건 = 246
7. 남로당 동대문구당 공작대사건 = 256

제14장 남로당 지하조직 및 선전공작사건

제1절 당 지하조직사건
1. 남로당 고양군당사건 = 261
2. 남로당 양주군당 「오르그」사건 = 297
3. 남로당 무주군 무주면당사건 = 300
4. 남로당 동대문구 위원회사건 = 302
5. 남로당 고창군 대산면당사건 = 312
6. 서울시당 비서실 3선문건 연락사건 = 324
7. 경남도위 문건부발송과사건 = 336
8. 서울시인민위원회 재건기도사건 = 351
9. 서울시당 「오르그」사건 = 353
10. 서울시당 조직부사건 = 360
11. 남로당 서울시성동구약수동 제16반 세포조직사건 = 365

제2절 당 외각단체 조직사건
1. 민애청 동대문구 연락원사건 = 369
2. 민애청 세포연락원사건 = 371
3. 민애청 경남도위 재조직사건 = 374
4. 민애청 부산영도지구 청학동분회사건 = 392
5. 민전 중앙위원회사건 = 398
6. 인민공화당 마산지구사건 = 407
7. 반일운동자 구원회사건 = 414
8. 남로당 체신노조 세포사건 = 421
9. 남로당 중앙과학동맹 사건 = 432
10. 남로당 중앙연극동맹 사건 = 442
11. 남로당 불교도연맹 세포사건 = 449
12. 서울시 문련 교육자협회사건 = 456

제3절 남로당 재정부사건
1. 남로당 서울시당 재정부사건 = 469
2. 남로당 서울시 인민위원회 경제부사건 = 483
3. 남로당 중앙재정 조달위원회사건 = 498

제4절 언론 출판을 통한 선전공작사건
1. 제일신문사사건 = 501
2. 남로당 중앙기관 지부사건 = 509
3. 남로당 서울시당 선전부 출판과사건 = 521
4. 남로당 개척사 출판 및 여론조사사건 = 530

제15장 북괴의 대남정보 공작사건

1. 북괴내무성 대남정보공작대사건 = 539
2. 북로당직계 남한정보공작대사건 = 543
3. 대남정보원사건 = 555
4. 대남공작대사건 =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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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8.15해방 후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조직된 정당은 바로 공산당이었다. 그 후 공산당은 남로당으로 바꾸어지고 남북노동당이 합동하는 형식으로 단일화된 소위 조선노동당을 형성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공산주의자들은 우리 사회를 적화하기 위하여 음모와 선동, 기만과 난동 및 파괴적 행위를 감행하여 왔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는 단일화된 노동당과 그 세력을 기반으로하여 全 한국을 공산주의사회화할려고 획책하고 있으며 간접침략의 전형적 형태인 간첩을 대량 남파하고 있다. 이러한 제 여건은 우리들로 하여금 공산주의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높일 것과 그에 대한 대비책 강구를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때 대검찰청에서 해방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공산주의자들이 야기한 파괴적 행위를 개개의 사건별로 실록으로서 엮어 국민의 반공의식을 재삼 촉구하는 동시에 이 방면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증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범행한 사건은 개개의 것이지만 그 저변에는 한 줄기 선이 연결되고 있다. 이 점에 있어서도 공산주의자들의 음모와 그에 따르는 행위가 얼마나 조직적이고 가공한 것인가를 알 수 있게 된다. 다행이 본 책자가 독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반공태세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한다면 그 이상의 큰 영광이 없겠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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