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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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좌익을 위하여 그리고 나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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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일 지음 |
| 출판사 - 민맥 |
| 초판일 - 1995-09-15 |
| ISBN - 897546008803300 |
| 조회수 : 2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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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수신(修身)
변화하는 것은 언제나 아름다운가 - 십계명 = 19
참을 수 없는 전망의 가벼움 - 삶과 죽음 = 24
어떤 인간형을 선택할 것인가 - 이론가, 정치가, 조직가 = 33
세 번 깨져야 한다 - 각성론 = 42
공동체성의 회복이 절실하다 - 생활문화 = 50
2장 제가(齊家)
그리고 아무도 걷지 않았다 - 조선공산당에서 한국전쟁까지 = 61
강제된 희망과 자초한 절망 - 광주항쟁 이전과 이후 = 74
권위있는 선-정통성과 명분론 = 87
닭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가 - 지식인과 분파성 = 97
잡은손은 먼저 놓지 않는다 - 독자성과 연합 = 108
3장 치국(治國)
부실공사는 이제 그만 - 진보정당 = 123
민주노총이라는 이름의 전차 - 노동운동 = 135
전체운동의 사관학교가 필요하다 - 청년운동 = 146
특별한 시민들, 보통 시민들 - 시민운동 = 157
무엇때문에 사회진출운동인가 - 학생운동 = 168
4장 평천하(平天下)
전환기는 주체적 전환을 요구한다 - 역사의 전환기 = 181
사회주의는 사람의 얼굴이 아니었는가 - 사회주의 = 192
글로벌 시대의 출구 - 자본주의 = 204
통일시대 좌익의 논리 - 민족통일 = 216
풀뿌리민주주의는 대안인가 - 지방자치 = 227
5장 다시 수신(修身)
정직한 의식이 강한 존재를 만든다 - 존재와 의식 = 241
삼각관계-토대, 상부구조, 사회의식 = 251
물타기와 흠뻑 적시기 - 목적의식성과 자연발생성 = 262
그들만의 천국 - 소수자혁명과 다수자혁명 = 272
최후의 지도는 책임이다 - 지도자와 대중 = 284
결론을 대신해서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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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이론적 탐구의 산물이 아니다. 부제처럼 ‘나를 위해서’ 틈틈이 썼던 개인적 기록에 가깝다. 그런데도 이론서에 나오는 문투를 흉내내는 격이 되었다. 또한 운동권 사투리라고 하는 바로잡아야 할 말버릇을 대책없이 내두른 꼴이 되었다. 이 모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책으로 내게 되었다. 왜냐고 묻는다면 나는 ‘피곤하니까’ 하는 광고 속의 답변처럼 약간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급하니까’ 라고 말하고 싶다.
-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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