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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설명하는 사회경제학
오타니 데이노스케(大谷禎之介) 지음 , 정연소 옮김
출판사 - 한울
초판일 - 2010-05-20
ISBN - 9788946052628
조회수 : 2453

● 목 차

추천사 / 김수행 = 5
역자 서문 = 8
한국어판 서문 = 12
서문 = 15
일러두기 = 19
기호 설명 = 20
표ㆍ그림 차례 = 29

서장 노동을 기초로 하는 사회 파악과 경제학의 과제 = 37

이 장의 과제와 연구의 진행방식 = 37
제1절 현대사회와 사회경제학 = 39
제2절 노동과 생산 = 45
제3절 생산양식과 그 교체 = 52
제4절 경제학의 기본성격 = 84

제1편 자본의 생산과정 = 91

이 편의 과제와 연구의 진행방식 = 93

제1장 상품과 화폐 = 97
제1절 상품 = 99
제2절 가치형태와 화폐 = 116
제3절 상품생산관계와 그의 독특한 성격 = 126
제4절 화폐 발생의 필연성 = 138
제5절 화폐의 기능 = 149

제2장 자본과 잉여가치 = 189
제1절 가치증식과정 = 189
제2절 잉여가치율 = 209

제3장 노동일의 연장과 단축 = 217
제1절 노동일과 그 한계 = 217
제2절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 221
제3절 노동일을 둘러싼 노-자 간 투쟁 = 222

제4장 생산력 발전을 위한 여러 방법 = 227
제1절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 227
제2절 협업 = 232
제3절 분업과 매뉴팩처 = 235
제4절 기계와 대공업 = 238

제5장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와 노동의 소외 = 253
제1절 자본주의적 생산관계 = 253
제2절 사본 아래로의 노동의 포섭 = 257
제3절 노동의 사회적 생산력이 자본의 생산력으로 전환 = 261
제4절 자본주의적 생산에서 노동의 소외 = 262

제6장 임금 = 267
제1절 임금의 본질과 현상형태 = 267
제2절 임금의 두 가지 기본형태: 시간임금과 성과임금 = 269
제3절 노임형태 = 272

제7장 자본의 재생산 = 277
제1절 자본과 자본관계의 재생산 = 278
제2절 노동펀드의 자본주의적 형태로서의 가변자본 = 281
제3절 타인노동의 물질화로서의 자본 = 283
제4절 타인노동의 취득에 의한 자본소유의 재생산 = 286

제8장 자본의 축적 = 289
제1절 자본의 축적과 자본관계의 확대재생산 = 289
제2절 상품생산의 소유법칙이 자본주의적 취득법칙으로 전환한다 = 293

제9장 자본축적과 상대적 과잉인구 = 301
제1절 자본구성과 그 고도화 = 301
제2절 자본축적과 임금변동 = 303
제3절 구성 고도화를 수반하는 자본축적과 노동력 수급의 변동 = 306
제4절 상대적 과잉인구의 생산과 그 존재형태 = 309

제10장 자본의 시초축적 = 317
제1절 자본의 시초축적과 그 방법들 = 317
제2절 자본주의적 생산의 역사적 위치 = 328

제2편 자본의 유통과정 = 343

이 편의 과제와 연구의 진행방식 = 345

제1장 자본의 순환 = 347
제1절 자본의 순환과 그의 3형태 = 347
제2절 유통시간과 유통비 = 357

제2장 자본의 회전 = 365
제1절 회전시간과 회전수 = 365
제2절 고정자본과 유동자본 = 367
제3절 회전이 자본의 가치증식에 미치는 영향 = 370

제3장 사회적 총자본의 재생산과 유통 = 373
제1절 사회적 재생산의 일반적 법칙 = 373
제2절 사회적 총자본의 재생산과 그를 위한 조건들 = 377
제3절 자본축적과 확대재생산 = 394
제4절 재생산의 법칙들과 공황의 발전된 가능성 = 408
제5절 사회적 재생산에서 생산ㆍ유통ㆍ소비의 내적 관련 = 410

제3편 총과정의 여러 형태 = 413

이 편의 과제와 연구의 진행방식 = 415

제1장 자본과 이윤 = 419
제1절 자본와 이윤 및 이윤율 = 419
제2절 비용가격과 이윤 = 420
제3절 이윤의 형태에서 자본과 잉여가치의 신비화 = 424
제4절 개별자본의 행동기준인 이윤율 = 428

제2장 평균이윤율과 생산가격 = 431
제1절 생산부문 안의 경쟁에 의한 시장가치의 성립 = 431
제2절 평균이윤율과 생산가격 = 439
제3절 자본들의 경쟁에 의한 이윤을 균등화 과정 = 443
제4절 가치법칙 및 잉여가치법칙의 관철 = 449

제3장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 453
제1절 이윤율 저하와 고전파 경제학 = 453
제2절 이윤율 경향적 저하 법칙 = 454
제3절 이윤율이 경향적 저하 법칙과 자본의 운동 = 463

제4장 상업자본과 상업이윤 = 465
제1절 상업자본의 자립화 = 465
제2절 상업이윤 = 468
제3절 상업자본의 회전 = 474
제4절 상업자본의 외적 자립성과 재생산과정의 내적 관련의 관철 = 475
제5절 화폐거래자본 = 476

제5장 이자 낳는 자본과 이자 = 481
제1절 이자 낳는 자본 = 481
제2절 은행자본과 은행제도 = 491

제6장 토지소유와 지대 = 523
제1절 자본주의적 생산과 토지소유 = 523
제2절 절대지대 = 525
제3절 차액지대 = 530
제4절 자본과 토지소유 = 537
제5절 토지가격 = 540
제6절 토지물신 = 542

제7장 수입의 형태와 계급 = 545
제1절 수입과 그 원천 = 545
제2절 국민소득 = 548
제3절 경제적 삼위일체의 관념 = 552
제4절 자본주의 사회의 계급들 = 556

끝으로|연구의 성과와 남은 문제 = 561
찾아보기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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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 최고의 마르크스 경제학자가 그림으로 설명하는 『자본론』. 자본주의 사회가 인류 역사상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조명한다. 또한 현실에서 일상적으로 가지는 상식적 관념과 표상이 어떻게 생기는지 보여주기 위해 심층의 본질로부터 차근차근 그 관념과 표상을 재구성하려고 노력한다.

저자 오타니 데이노스케(大谷禎之介)
1934년 도쿄 출생, 1953년 릿쿄 대학(立敎大學) 경제학부 졸업, 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진학, 1962년 도요 대학(東洋大學) 조수로 취임, 동 대학 강사, 조교수, 1974년 호세이 대학(法政大學) 경제학부 교수 취임, 1974~1985년 구루마 사메조(久留間鮫造) 편 『마르크스경제학 렉시콘』 전15권의 편집작업에 협력, 1980~1982년 암스테르담의 사회사 국제연구소에서 『자본론』 초고 조사, 이후 『자본론』 초고에 대해 30편 이상의 논고 발표, 1994년 논문 『이자 낳는 자본과 신용제도: 『자본론』 제3부 초고의 고증적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 취득, 1992년~ 국제마르크스·엥겔스재단(암스테르담) 편집위원, 1998년~ 동 재단 일본 MEGA 편집위원회 대표, 2001~2007년 경제이론학회(Japan Society of Political Economy) 대표간사, 2005년 호세이 대학 정년퇴직, 명예교수로 있다.

역자 정연소(鄭淵沼)는 1927년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 출생, 1940년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소학교 졸업, 도일, 1949년 구제(舊制) 제3고등학교 이과 1년 수료, 1959년 도쿄 대학(東京大學) 경제학부 졸업, 대학원 경제연구과로 진학, 1959~1961년 도쿄 대학 대학원 경제연구과 수사과정 수료, 1961~1982년 조센 대학(朝鮮大學) 정치경제학부 전임강사, 조교수, 교수, 1964~1985년 재일조선인과학자협회 중앙상임위원회 위원, 1982~1991년 조센 대학 경영학부 초대 학부장, 교수, 1985~1998년 재일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회장, 1991~2001년 조센 대학 강사로 활동 하였다.

출판사 서평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해설하는 가장 친절하고 뛰어난 안내서
235개에 달하는 풍부한 그림·체계적인 이론적 전개로
한눈에 마르크스 경제학을 이해하다!

“내가 사용하는 분석방법은 지금까지 경제문제에 적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첫 몇 장(章)은 읽기가 대단히 힘듭니다. 따라서 염려되는 것은…독자들이 당장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을 때 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것은 불리한 점입니다만 나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진리를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미리 경고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학문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 마르크스, 『자본론』, 프랑스어판 서문 중

『자본론』은 결코 쉬운 책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부분이 난해하다는 것도 아니다. 처음 읽는 사람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관문이 여기저기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관문에 해당하는 부분을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본론』 전체를 통독하기 위한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최고의 마르크스 경제학자 오타니 교수다. 그는 본문의 설명을 보충하기 위해 많은 그림을 사용하고 있다. 이 그림들은 『자본론』 전체의 줄거리를 파악하는 데 제법 도움이 될 것이며, 나중에 차례차례로 뒤져보기만 해도 읽은 전체의 내용을 직감적으로 재생산할 수 있어, 가장 완벽한 『자본론』 해설서라 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마르크스 경제학자가 그림으로 설명하는 『자본론』
235개 그림으로 『자본론』을 이해한다!

현대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자본주의’라는 사회구조인 것은 누구든지 알고 있다. 그러나 새삼스럽게 ‘자본주의’란 어떤 것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이에 답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실은 인류사에 이 사회시스템이 등장했을 때부터 이 물음에 답하려고 힘써온 것이 ‘사회경제학’이라고 하는 고전파 경제학에서 마르크스 경제학에 이르는 경제학의 흐름이다. 이 책이 지금부터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이 물음에 대한 사회경제학의 답이다.
- 서문 중

『그림으로 설명하는 사회경제학―자본주의는 어떤 사회시스템인가』는 오타니 데이노스케가 마르크스 경제학에 대한 연구와 오랜 기간에 걸친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집대성하여 이룩한 경제학 교과서이다.
일본 최고의 마르크스 경제학자인 오타니 교수가 썼고, 도쿄 대학(東京大學)을 졸업하고 도쿄의 조센 대학(朝鮮大學)에서 정치경제학을 가르친 정연소 교수가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첫째로 자본주의 사회가 인류 역사상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를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둘째로 현실에서 일상적으로 가지는 상식적 관념이나 표상이 틀린 것이라고 지적할 뿐 아니라, 그런 관념이나 표상이 어떻게 생기는가를 보이기 위해 심층의 본질로부터 차근차근 그 관념과 표상을 재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셋째로 오타니 교수의 박학다식과 독창적이고 탁월한 재능이 결합된 235개의 그림이 어려운 개념이나 원리를 금방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내용 면에서 우리에게 엄청난 산지식을 제공하며, 일본 마르크스 경제학의 높은 수준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번역서가 한국의 청년들에게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의 마르크스 경제학자들이 서로 교류를 확대하면서 마르크스경제학의 발달에 더욱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마르크스는 『자본론』 프랑스어판 서문(출판자 라샤트르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내가 사용하는 분석방법은 지금까지 경제문제에 적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첫 몇 장(章)은 읽기가 대단히 힘듭니다. 따라서 염려되는 것은 [항상 결론을 얻으려고 성급히 서두르며 일반적인 원리가 자기들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들과 어떤 관련을 갖는가를 알려고 갈망하는] 프랑스 독자들이 당장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을 때 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것은 불리한 점입니다만 나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진리를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미리 경고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학문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오직 피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학문의 가파른 오솔길을 기어 올라가는 사람만이 학문의 빛나는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갖는 독특한 특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음 세 가지 사실을 말하고 싶다.
첫째로 이 책은 본문의 설명을 보충하기 위해 그림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그 특색은 그림 수가 많다는 것보다 그림을 작성하는 방법에 일관성을 가지도록 하여 나중에 이러한 그림을 통해서 보기만 해도 전체의 전개순서를 따르게 되어 있다는 점에 있다. 물론 그림 그 자체가 말하는 것은 얼마 되지 않으며 단순화된 그림이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분간할 수 있다면 이 책의 그림이 경제학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그 나름대로 유용하다고 확신한다.
둘째로 이 책에서는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사실을 열거하여 독자에게 단편적인 상식적 지식을 주면 된다는 일부 풍조와는 달리, 독자가 체계적인 이론적 전개가 갖는 매력과 박력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서술의 목적을 두었다.
셋째로 이 책의 본론인 제1~3 세 편의 내용은 각각 큰 틀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 제1~3권 내용에 대응되며, 이 책이 『자본론』의 길안내가 되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자본론』은 결코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부분이 난해하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처음 읽는 사람으로서는 여기저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관문이 있는데, 그러한 장소에서 앞으로 가는 것을 멈춰버리는 독자가 적지 않기 때문에 전체가 난해한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그러한 관문에 해당하는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본론』의 전체를 통독하기 위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자본론』에 흥미를 갖는 독자, 또는 이 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알고자 하는 독자는 꼭 『자본론』 그 자체와 씨름하기를 권한다.

< 예상 독자층 >
사회학, 경제학, 정치경제학 관련 학생 및 연구자
마르크스주의, 자본주의 등에 관심 있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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