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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상문예운동 제2호 1989 겨울 (2 MB)
사상문예운동 제2호 1989 겨울
김남주 외 지음
출판사 - 풀빛
초판일 - 1989-11-20
ISBN -
조회수 : 2088

● 목 차

특집: 한국자본주의의 성격과 발전전망

중진자본주의로서의 한국경제/안병직 = 8
국제분업에서 한국자본주의의 위치와 발전전망/강철규 = 30
한국자본주의에서 축적과 재생산의 구조변화/정성진 = 49
‘변혁의 사상’과 ‘사상의 변혁’/다키자와 히데키 = 70
북한은 남한자본주의를 어떻게 보는가/이병천 외 = 111

평론:
제도권 영화와 운동권영화 양립의 비판적 극복을 위하여/이효인 = 138
사실주의와 문학비평의 기준/김재용 = 164

특별기획: 우리시대 혁명적 민중시인론
-김남주,박노해,오봉옥에 대한 각 문학론 간의 교차비평

이념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최원식 = 186

찬사와 조언/김형수 = 201

‘혁명전통’의 복원과‘혁명적 대작’의 문제/김명인 = 234

사상문예동향: 문학/신승엽, 예술/김창남, 학술/강경선

세계의 초점: 사회주의의 변화를 진단한다
대담:생산력의 발전과 사회주의 혁명/위르겐 쿠진스키,박영호 = 272
페레스트로이카와 제3세계혁명의 전망/노다리 시모니아, 김홍명 = 280
논문: 소,동구권의 체제개혁과 사회주의 이념의 전면적 자기구현과정/황태연 = 303

창작기획: 나는 이렇게 쓴다/김남주, 김용택, 황지우 = 364

소설: 규찰을 서며/정화진 = 392

현장보고: 분단시대의 교단일지/이상석 = 426

책과 쟁점: 신식파시즘의 지배구조/임영일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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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난번 창간호를 내기 전부터 반년 넘게 준비해온 특집 「한국자본주의의 성격과 발전전망」을 이번 호에 선보인다. 우리가 이 특집에 그토록 시간과 정성을 기울인 이유는 경제성장률,무역수지의 흑자,외채감소,해외투자의 증대 등 한국경제의 제반 현상적 지표가 ‘한국경제의 예속성’이라는 식민지 반자본주의론의 전통적 주장과 ‘독점강화/종속심화’라는 신식국독자론의 상식화된 테제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진보진영 내부에서 개량의 물적토대와 종속/자립을 둘러싼 논쟁이 전개되고 있어서 현실분석에 기초한 과학적 여론화 작업이 절실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특집 중 안병직 교수의 「중진자본주의로서의 한국경제」는 새로운 역사적 현상으로서의 NICs와 한국경제를 국내에서는 최초로 중진자본주의적 시각에서 분석한 글로써,안교수는 여기서 중자론의 방법,조건,성립근거 등에 관해 체계화를 시도하는 한편,신식국독자론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강철규,정성진 두 분의 논문은 비록 분석방법론에 있어서는 완전히 상이하지만(근대경제학적 접근과 정치경제학적 접근), 내용면에서는 다함께 최고의 실증분석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다키자와 히데키는 일본 사회과학자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사회성격논쟁에 개입하면서,변혁운동진영내에 ‘사상의 변혁’의 필요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한편 식반자론의 원판을 소개한다는 취지에서 북한의 자료 두 편을 실었는데, 이들 자료에 대한 이병천 교수의 해설은 본의 아니게(?) 남북한 간에 본격적인 사회성격논쟁의 포문을 여는 셈이 된 듯하다-----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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