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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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사상 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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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재,류선종 외 지음 |
| 출판사 - 새벽별 |
| 초판일 - 1991-05-01 |
| ISBN - |
| 조회수 : 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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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창간사▶ [노동해방] 이론을 노동자에게，노동자의 투혼을 [노동해방]이론에！= 10
권두논문▶ 1991년 세계정세와 남한 혁명운동 승리의 전망(210매)/김승조 = 18
-제국주의 시대의 정세분석 방법
-남한 계급투쟁을 규정하는 국제적 조건:
제국주의 세계질서의 현 단계/사회주의 진영의 계급투쟁전망/북한의 계급투쟁
-남한 ‘노동해방’ 혁명운동의 현 정세:
남한 자본주의의 현 단계와 자본주의의 불안정성의 심화/ ‘전면적 세력재편’을 향한 제 계급의 격돌과 정치적 대립투쟁의 격화/역경을 딛고 전진하는 ‘노동해방’ 혁명진영
-남한 '노동해방' 혁명진영의 1991년 투쟁결의
노동법연구▶ 노동법과 계급투쟁의 변증법/윤명숙 = 296
국제노동연구▶ 바얀당의 합법정당 건설과정을 통해서 본 남한 민중당의 진로 = 266
-필리핀 바얀당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최천수
기획연구▶ 사회민주주의의 이론적, 실천적 오류의 뿌리를 밝힌다 = 178
-남한 사회민주주의의 등장과 제2인터내셔널의 교훈(300매)/정민재
-베른슈타인과 수정주의의 이론적 무능/레닌의 혁명적 현실주의
-계급화해 사상, 합법주의 편향, 이론주의 편향과의 투쟁/위기의 진정한 극복과 전진을 위하여
쟁점연구▶ 한국 공산주의운동사의 전면적 재조명을 제안한다 = 227
-노동해방운동의 전진을 가로막는 북한의 ‘혁명전통론’ 비판 /박종수
논쟁주역을 찾아서▶ 80년대 ‘운동과학화’의 지평을 연 당사자를 찾아 90년대 남한 사상이론의 현주소를 밝힌다 = 156
-사회구성체논쟁 개막의 주역, 박현채/정현주
학생운동사 연재 1▶ 학생운동사의 새로운 관점을 정립한다 = 412
-혁명적 학생운동의 출발점: 민청학련, 민학련, 전민학련, 야비-전망논쟁/김석형
진단과 대안▶ 주택문제의 정치경제학과 민중진영의 대안 /이해경 = 253
창간 특집▶ 혁명이론 논쟁의 새 지평을 연다 = 58
-PDR론이 왜곡한 레닌주의 혁명사상을 온전히 복구하고 당면 민족민주혁명의 필연성과 동력을 밝힌다
-PDR론―민주주의혁명에서의 좌편향，사회주의혁명에서의 우편향(300매) /류선종
-변화하는 남한 자본주의, 신식국독자 제4국면을 제기한다
-‘종속약화ᅳ종속심화’ 논쟁의 오류와 사회구성체 논쟁의 새로운 방향(250매)/김명환
노동자의 눈▶ 뇌물사건으로 구속된 국회의원을 위한 변명/김석원 = 149
I
현실속의 원전▶ 『공산당 선언』과 남한 사회주의운동 /윤선호 = 319
특별기획 1▶ 기관지를 통해서 본 북한의 공식입장 = 348
■ 남한정세
-남조선에서 급속히 장성강화되고 있는 노동운동과 그 특징/근로자 1990년 8호
-안기부의〈사노맹〉사건발표는 통일애국역량 전면탄압의 전주곡/로동신문 1991.11.2
-총학생회장 선거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로동신문 1991.1.6
■ 통일문제
-남조선 당국과 각 정당, 단체 대표들에게 보내는 편지/로동신문 1991.1.9
-반역자들은 역사와 민족 앞에 분열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로동신문 1991.2.19
-전국노동조합협의회에 보내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의 편지/로동신문 1991.3.7
■ 대외관계
-노태우일당은 조일국교정상화에 대한 방해책동을 중지하라一한민전중앙위원회성명/로동신문 1990.11.28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한 핵위협을 제거해야 한다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외교부성명/로동신문 1990.11.
특별기획 2▶ 기로에 선 소련의 계급투쟁: 부르주아적 개혁세력에 맞선 좌파의 반격 = 383
-소련을 위기로 몰아넣는 국내외의 적을 고발한다/크류츠코프(소련국가보안위원회 의장)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폴로즈코프(러시아공화국 공산당 제1서기)
이 사람에게 듣는다▶ 남민전의 안재구: “남한변혁은 남한 민중에 의해서”/최현숙 = 333
주제서평▶ 페레스트로이카，전쟁 그리고 혁명/서진화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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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사노맹)의 2대 기관지라 할 수 있는 '노동해방문학'과 '우리사상'중에서 후자의 창간호이다.(실제로 사노맹은 자기의 조직이름을 내건 기관지를 낸 적이 없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우리사상'의 창간호가 나올 때는 페레스트로이카라는 이름아래 사노맹의 추구방향인 소련사회주의가 급격히 우선회하고 있을 때였다. 이런 상황하에서 이 무크지는 페레스트로이카 문제를 급격히 내세우고 자신의 ND혁명이론을 다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북한 기관지를 통해서 북한의 남한에 대한 전략을 점검하며, 남한 내 사회민주주의 세력에 대한 대립각을 세움으로써 사노맹 본래의 정치를 분명히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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