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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 잡지 > 사회주의기관지 > 노동해방의 길-해방의 투혼 ( 1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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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투혼 2000년 08월 제2호
편집국 지음
출판사 - 개인출판
초판일 - 2000-08-26
ISBN -
조회수 : 708

● 목 차

■ 2호 발간사
[해방의 투혼]은 쉼없이 전진하고 있다! = 8

■ 특집
민주노조운동과 남한 노동해방주의자들의 당면 과제 = 10
조직문제에 대하여 = 52
재정에 대한 태도 = 84

■ 기획
민주노동당을 전면 비판한다 = 99
외국인 노동자와 남한 노동자의 계급적 단결을 위하여 = 124

■ 원전읽기
계급의식적 노동자를 위한 훌륭한 철학 안내서-[포이에르바하와 독일고전철학의 종말]/F.Engels = 136

■ 서평
[체게바라 평전] 서평 = 154

■ 선동연단
적들은 우리에게 단호한 정치투쟁의 길을 가라 한다! = 169
정권과 자본에 맞선 노동자투쟁을 더 강하게 밀어나가자! = 177
동지들! 결코 질 수 없다면, 우리가 가진 모든 투쟁력을 과감히 동원하자! = 193
다시 한 번 전사노 투쟁을 지지하며, 자본가들과 그 끄나풀들의 악선동에 맞서 우리의 주장을 자신있게 옹호한다! = 197
승리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 202
비굴한 타협을 거부할 수 있는 강한 힘만이 승리를 보장한다! = 207
이제는 단호하게 정지를 명령할 때이다! = 216

■ 투사들의 목소리
현장활동에 어떻게 임할 것인가? = 222
조직의 중핵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층 성원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 = 234
선진 노동자들의 무기는 반개량주의가 아니라 노동해방주의다 = 241
2000년 현자투쟁의 소중한 교훈들 = 250
의사폐업에서 드러난 부르조아지의 반동성과 노동계급의 대의 = 264
관료주의에 맞서 노동해방주의 깃발을 들자! = 270
롯데호텔 파업투쟁, 그리고 노동해방주의자들의 임무 = 276
중도주의에 대한 어떤 환상도 버려야 한다! = 284
신규, 중소사업장 투쟁이 꺽이지 않도록 굳세게 연대하자! = 291
재정, 노동해방주의자답게 대처하자!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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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지들! 2호는 투쟁의 함성소리와 함께왔다. 새롭게 떠오르는 전투적인 기층 노동자 운동과 함께! 롯데,새한,게이츠, 임창, 동우공영, 통인가게, 영남금속, 동방제약, 베스콘, 일진, 마마, 고속철도공단, 이랜드 광주금속 동명분회, 대우금속, 갑을전자 등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벽, 여성과 남성의 벽, 고참과 신참의 벽을 허물며 솟아오르는 결연한 파업들이 탄생했다. 그 누가 자동차 4사 파업, 5말6초 총파업과 같은 껍데기 파업을 이런 살아움직이며 약동하는 파업과 비교하는가? 그 누가 자동차4사 투쟁, 5말 6초 투쟁이 끝남으로써 올해 투쟁은 막을 내렸다고 말하는가? 노동자투쟁은 마치 기습작전을 감행하는 것처럼 이런 파업투쟁을 통해 자신을 드러냈다. 새로운 노동자투쟁의 물결이 일렁거리고 있음을 2호가 발행되는 기간 내내 우리는 느낄 수 있었다. 당연히 노동해방을 향한 노동자의 투혼을 반영하는 우리 [해방의 투혼]은 이것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우리에게 기회가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하면서!
특집 I [남한 민주노조운동과 노동해방주의자들의 당면과제]는 맨 앞의 물결이 이제 막 해변에 밀려들고 있는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투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면서, 이 남한판 이스트엔드(새로운 투쟁물결)운동을 우리가 어떻게 지지하고 지도해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다. 남한 민주노조운동에서 근자 10년동안 독버섯처럼 퍼져간 조합주의적이고 개량주의적인 요소들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힘으로 성장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 운동이 표면화되면 될수록 노동해방주의자들의 임무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몇십 배 이상 커진다. 이제 우리들이 운동에 노동해방주의의 각인을 분명히 찍어야 하며, 이 운동을 꺽이지 않는 힘으로 성장시켜야 한다. 아직은 불완전하고 단지 본능적인 수준에만 머물러 있는 계급적인 지향과 연대에 대한 갈망, 그리고 노동해방을 이루고자 하는 희미한 열망을 의식적이고 철두철미한 노동해방주의 투쟁의 수준으로 반드시 끌어올려야 한다. 또한 이 운동을 남한에서 노동자 혁명정당을 창건하는 위대한 과업과 긴밀하게 연결시켜야 한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운동은 아직 처녀지와 같아서 개량주의의 썩은 토양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 이 처녀지가 민주노조운동의 혁신과 노동해방주의운동의 찬란한 태동이라는 결실을 맺는 비옥한 토양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는더욱 철저하게 분투해야 한다. 우리들 혁명적 노동해방주의자들은 몇 배 이상 더 자신의 힘을 끌어내야 하며, 이 운동에 우리의 각인을 찍어내기 위해 과감하게 그러나 아주 신중하게 활동에 나서야 한다. 우리는 이 투박하지만 역동적으로 전진할 수 있는 운동을 더 멀리 전진시킴으로써 남한 노동자운동을 혁신해야 하며, 이 운동이 미치는 자극으로 대기업 노동자운동을 개량주의의 길로부터 점차 이탈시켜야 한다. 대기업의 투철한 소수 선진투사들을 조직하고 이것을 남한판 이스트엔드운동의 대중적 물결과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것, 그리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벽을 허물고 계급적으로 철통같이 단결한 강력한 투쟁대오를 탄생시키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남한 민주노조운동과 노동해방주의자들의 당면 과제]는 이 방향을 분명히 하면서, 이에 따르는 노동해방주의자들의 과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특집 lI [조직문제에 대하여], [재정에 대한 태도]는 [해방의 투혼]이 조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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