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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은 없다
고자카이 도시아키 지음 , 방광석옮김
출판사 - 뿌리와이파리
초판일 - 2003-08-01
ISBN - 9788990024138
조회수 : 318

● 목 차

1. 민족은 왜 허구인가
2. 민족동일성은 신화다
3. 허구로 유지되는 현실
4. 이야기로서의 기억
5. 공동체에서 살아간다는 것
6. 열린 공동체 개념을 찾아서

나오며 - 관계의 그물망 속에서
옮기고 나서 - 모든 사회의 내부에 있는 '이방인'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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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회심리학의 입장에서 민족의 허구성을 증명한 책이다. 민족을 비롯해 인간의 생활은 모든 차원에서 허구로 뒤얽혀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다양한 실험 데이터와 인식론적 방법을 통해 밝힌다. 그리고 민족문제를 동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와 열린 공동체를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1장은 민족이 원래 존재하는 것인지, 또 존재한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를 띠고 있는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다양한 민족현상을 재검토한다. 4장은 민족을 형성해온 집단적 기억은 누락된 것과 꾸며낸 이야기에 다름 아니라고 말한다. 즉, 기억으로부터 민족이 구성되나 그 기억은 망각과 왜곡의 결과라는 것이다.


고자카이 도시아키 (小坂井 敏晶)
파리 제8대학 심리학부 준교수. 1956년 아이치현 출생. 알제리에서 일-불 기술 통역 일을 하다가 1981년 프랑스로 이주. 와세다 대학 중퇴. 1994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수료 후, 릴 대학 준교수를 거쳐 현직에 있다.
저서로는 『민족이라는 허구』, 『책임이라는 허구』, 『사람이 사람을 심판한다는 것』, 『사회심리학 강의 ‘닫힌 사회’와 ‘열린 사회’』 등이 있다.


방광석
일본 릿쿄대학 대학원 문학박사.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인천대학교·성균관대학교·한양대학교·동국대학교 연구교수 및 강의교수를 역임. 대표 논저로 『근대 동아시아 담론의 역설과 굴절』(공저, 소명출판, 2011), 『특명전권대사 미구회람실기 제2권 영국』(번역, 소명출판, 2011),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공저, 경인문화사, 2010), 『근대일본의 국가체제 확립과정』(혜안,2008)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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