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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박헌영 (2 MB)
박헌영
박갑동 지음
출판사 - 인간사
초판일 - 1983-03-20
ISBN -
조회수 : 2730

● 목 차

■ 글머리에 - 5
Ⅰ. 朴憲永의 출생과 성장 - 7
출생과 성장 • 9/ 한국 공산주의 운동의 기원 • 16/ 공산당 입당과 상해시대 • 23

Ⅱ. 日帝下 공산주의운동 - 31
국내잠입과 첫 복역 • 33/ 국내 사회주의청년단체 결성 • 35/ 조선청년총동맹 창설과 기자생활 • 41/ 朱世竹과 사회주의 여성운동 • 45/ 조선공산당 결성 • 48/ 조선공산당 사건 • 58/ 朴憲永의 광인행세 • 68/ 경성 콤 •그룹 • 75

Ⅲ. 美軍政下 공산주의운동 - 81
감격의 8•15 • 83/ 장안파와 재건파 • 84/ 건국준비 위원회 • 89/ 인민공화국 창설 • 99/ 미군정과 人共 • 105/ 朴憲永과 李承晩 • 108/ 이중지하조직 • 112/ 인간 朴憲永 • 118/ 全評의 결성 • 120/ 朴憲永과 金日成 • 124

Ⅳ. 지하조직과 朴憲永의 시련 - 131
찬탁과 반탁 • 133/ 民戰의 탄생 • 141/ 심복 李舟河 • 144/ 구월총파업 • 146/ 영남폭동 • 151/ 朴憲永의 시련 • 156/ 서울탈출 • 166

Ⅴ. 南勞黨 지하당활동 - 169
남조선노동당 결당 • 171/ 國大案 반대와 3 • 1사건 • 178/ 미 • 소공동위원회 • 184/ 呂運亨의 죽음 • 186/ 주도권논쟁 • 189/ 프락치 침투 • 191/ 2•7폭동과 제주도 폭동 • 195/ 남북연석 회의 • 200/ 지하선거 • 206/ 여순반란사건 • 211/「이론진」아지트 • 214

Ⅵ. 南勞黨의 침몰 - 225
金三龍접선 • 227/ 조직원의 비애 • 232/ 남로당의 한국화작업 • 237/ 지하당 보고서 • 240/ 金三龍•李舟河의 체포 • 245/ 金三龍탈환공작 • 250/ 남로당의 괴멸 • 253/ 金三龍•李舟河의 최후 • 263

ⅦI. 林憲永의 최후- 267
朴憲永의 체포 • 269/ 朴憲永 재판 기록 • 274/ 朴憲永의 최후 • 276

■ 朴憲永 年譜, 8월테제 및 국내 사회주의청년단체 系譜 - 281
■ 著者後記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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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南勞黨의 두령이었고 북한 부수상을 지낸 朴憲永이 비명에 죽은지도 벌써 17년(이 글은 1973년도에 쓰여졌다.一편집자)이 되었다. 1955년 12월 15일, 평안북도 철산군의 여우골에서 끝내는 자기네 동지들의 손에 목숨이 끊기기까지, 朴憲永은 누구보다도 광신적인 공산주의자로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는 거의 반세기 동안 과격한 공산주의 방식의 활동을 통해, 파괴 • 폭동 • 살상 등 시종 이 땅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회오리를 몰고 온 장본인이기도 했다. 그런 그가 말년에는 숙청이란 너울을 쓰고 처형되어 파란많은 생애를 마쳤다.
한때 나는 朴憲永올 추종하고 그의 정치노선을 열렬히 지지했던 사람 중의 하나였다. 비록 나이는 차이가 졌지만 朴憲永 못지 않게 학창시절부터 사상운동에 가담했다고 자부하고 싶다. 그런 경력의 내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아는 朴憲永」을 얘기해 보려고 하는 것은 새삼스러이 공산주의자인 그의 傳記的 생애를 되살펴 보려는 의도가 아니다.
그보다 하나의 인간이 평생을 몸바친 공산주의 체제의 정치 속에서 어떻게 되어 갔으며, 그가 얻은 인생의 소득이 무엇이었나를 세상에 밝혀두고 싶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것이다.
나는 1951년 5월, 북한에서 朴憲永의 초조한 듯한 마지막 모습을 본 일이 있다. 지금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가 마지막 사형대에 올라섰을 때, 순간 하나의 인간으로서 무엇을 생각했었을까.-----본문중에서.

참고로 이 책은 사회주의 운동에서 이탈한 前남로당 출신자의 글임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소개한 목적은 남로당의 경험을 그의 글 속에서 비록 부르주아적으로 왜곡되게나마 엿볼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 독자들의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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