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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단계 노동운동과 선진활동가의 임무
선진노동자의 길 지음
출판사 - 개인출판
초판일 - 0000-00-00
ISBN -
조회수 : 1400

● 목 차

■ 1. 들어가며 – 왜 ‘노동운동의 위기’인가 = 7

■ 2. 민주노조운동 내 기회주의 세력의 형성 · 안착과 현장권력 쟁취/계급적 연대투쟁 전통의 압살 = 13

1) 총론: 대공장 노조의 성격변화와 노조관료 · 기회주의의 형성 = 13

2) 93년-95년 투쟁 = 20
가. 93년 현총련 투쟁과 ‘새로 발견된 파업 전술’ = 20
나. 94년; 전노대 등의 상급단체 결성과 대공장 단사주의의 고착 = 24
다. 95년 투쟁의 패배와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의 대두 = 26

3) 96-97년 노개투 총파업: 관료적으로 통제된 총파업과 노조관료주의의 안착 = 30

4) 98-00년: 대공장-연맹-민주노총의 기회주의 사슬과 민주노조운동의 재편 = 36
가. 거듭되는 노조 지도부의 배신과 양대 기회주의 세력의 각축 = 36
나. 98년 현자, 기아투쟁: 기회주의 노조관료에 의해 갉아먹힌 투쟁동력 = 41
다. 고립되고 각개격파당한 생존권 사수투쟁 = 44
라. 현장의 현안과 분리된 ‘정치적 총파업’과 기회주의 세력의 민주노조운동 재편 구도 = 49


■ 3. 노동조합과 현장조직, 그리고 비제도권 노동운동 = 54

1) 총론: 현장조직의 독자 전망 및 노동조합과의 독자성 문제 = 54

2) 잠정합의 부결투쟁에서 = 59
가. 98년: ‘자본과 투쟁하지 노동조합과 투쟁하는 것은 아니다’는 논리로 결국 배신적인 집행부와 함께 도매금으로 불신임 당하게 된 현장조직 = 59
나. 99년: 실천투쟁을 계속 방기하고, 따라서 ‘부결 그 자체로 그치는 부결투쟁’ 밖에 할 수 없게 된 현장조직 = 61
다. 00년: 아예 부결선동조차 하지 않고, 기회주의 집행부의 2중대로 굴러 떨어진 현장조직 = 64

3) 자기 조직 출신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 67
가. 98년 기아 평등회의 경우: 현장조직 본연의 임무를 잃고 노동조합 여당으로 전락함으로써 현장과 대립하게 된 현장조직 = 67
나. 99년 한라 현장투의 경우: 노동조합을 투쟁조직으로 세워냈지만, 스스로를 노동조합으로 해소시킴으로써 자기 임무를 실종시킨 현장조직 = 70

4) 노동조합 선거에서 - 울산지역본부 직선제 선거에서 현장조직 권역별회의 후보 진영의 경우 = 76

5) 현장조직의 정치적 분화 및 기회주의 분파와의 내부 투쟁에서-6기 전노회의 경우 = 82
가. 울산지역본부 직선제 선거 및 울산 동구 4.13 총선에서 = 90
나. 타 세력과의 공동투쟁 제안에서 = 98
다. 낡은 현장조직 지도부 중도사퇴에서 = 107


■ 4. 현단계 노동운동에서 선진활동가의 임무 - 전술 주체로의 자기 정립을 어떻게 이루어낼 것인가? = 113

1) 타격 대상과 투쟁 방향 = 115
가. 타격 대상-기회주의와의 투쟁에서 승리하지 않고서는 계급투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 115
나. 투쟁 방향-확고히 생활요구투쟁에 기반한다. 생존권 사수투쟁을 권력투쟁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 117

2) 전술 과제와 목표: 비제도권 현장조직운동의 강화를 통한 현장권력 쟁취/계급적 연대투쟁의 복원과 새로운 투쟁 질서의 구축 = 120

가. 노동조합에 대한 현장조직의 관계는 ‘비판적 협력관계, 당정관계’가 아니라 개입·지도하는 관계로 정립해야 한다 = 120

나. 기회주의 집행부와 대당하는 독자적인 대중 지도력 확보를 위해 일상적으로 분투해야 한다 = 124

다. ‘계급투쟁적 노동조합’/‘계급적 산별노조’가 아니라 비제도권 현장조직운동의 강화! = 127

라. 현장권력 쟁취/계급적 연대투쟁의 복원과 새로운 투쟁 질서의 구축 = 130

3) 전술 주체로서 자기 정립과 당 건설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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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노동운동의 위기’인가?
노동운동이 위기라고 한다. 노조운동의 관료화 · 개량화가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왔다고 한다. 초창기 민주노조운동의 건강한 기풍을 이루었던 민주성 · 계급성 · 전투성 · 연대성의 전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온통 관료주의 · 노사협조주의 · 투쟁회피주의 · 교섭만능주의의 썩은 악취만이 진동하고 있다.
노동조합 집행부의 배신은 이제 예삿일이 되었다. 반노동자적인 양보교섭이 횡행하고 무쟁의 · 노사화합선언이 줄을 이어도 예전 같았으면 끌려내려왔을 집행부들이 아무 탈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회사 살리기 운동으로 몰아가 조합원들을 피 멍들게 하고 노동자계급의 대의를 짓밟아도 상급단체에서 자리를 꿰찬 채 잘 나가고 있다. 타 사업장 노동자들의 투쟁이 눈앞에서 침탈당하고 각개격파당해도 연대투쟁을 거부하는 것은 이제 아주 자연스럽기까지하다. ‘비정규칙의 정규직화!’가 소리 높여 외쳐지는 가운데서도 하청 노동자들을 직영의 고용안정을 위한 완충장치로 취급하는 반노동자적인 작태가 꺼리낌없이 자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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